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경제 도약을 뒷받침하는 금융 대전환 흐름에 맞춰 정기 조직개편과 함께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금융사기 대응 강화와 성장금융 체계 고도화입니다. KB국민은행은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보호그룹 산하에 ‘금융사기예방Unit’을 신설했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사기 예방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성장금융추진본부를 새롭게 출범시켰습니다. 기존에 운영해 온 ‘첨단전략산업심사Unit’과 생산적금융 기능을 통합해 첨단산업과 미래 성장동력 분야로의 자금 흐름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포용금융 실행력도 한층 강화합니다. KB국민은행은 앞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청년 등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포용금융부를 신설한 데 이어, 이번 개편을 통해 여신관리와 심사 기능을 재정비했습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재기 지원과 금융 접근성 확대 정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경영체계도 강화했습니다. 경영기획그룹 산하에 AI·DT추진본부를 재편해 AI·디지털·데이
GS건설이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견본주택 공개와 함께 차별화된 상품성을 앞세워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주방을 주거 공간의 중심으로 재해석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최근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주방은 단순한 조리 공간을 넘어 가족 간 소통과 주거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설계 완성도와 마감 품질을 중시하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일부 전용 84㎡ 타입과 120㎡ 타입, 펜트 타입에 대면형 주방 설계를 적용해 조리 과정에서도 가족 간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구성했습니다. 주방 벽면에는 이탈리아산 포셀린 타일을 적용하고, 상판에는 세라믹 패널을 도입해 내구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주방 팬트리와 대형 냉장고장, 가전 소물장, 로봇청소기 장 등 수납 품목별로 공간을 세분화해 실용성과 수납 효율을 함께 높였습니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단지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꼽힙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 사우나, 1인 독서실 등이 마련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사비 상승과 고환율 기조가 맞물리면서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분양 물량을 선점하려는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분양가 상승은 단기적인 시장 과열보다는 원가 구조 변화에서 비롯된 흐름으로 분석됩니다. 인건비와 자재비 인상에 따른 공사비 부담이 누적된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후반대를 오가는 강달러 흐름이 이어지며 수입 자재 가격 상승까지 겹친 영향입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분양가의 선행 지표로 활용되는 주거용 건물 건설공사비지수는 2025년 10월 기준 130.33으로 집계돼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이 같은 원가 부담은 분양가 인상으로 직결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를 보면 최근 1년간 민간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대구가 36.84%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고, 부산은 15.58% 상승했습니다. 대전과 울산 역시 두 자릿수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5대 광역시와 세종시 평균 분양가 상승률은 11.17%에 달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과 수도권 상승률을 웃도는 수준으로, 광역시 분양가가 수도권과의 격차를 빠르게
BNK부산은행은 종이서류 기반 방카슈랑스 업무를 전자서식으로 처리하는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서비스’를 지방은행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과 법인 고객이 보험 가입 상담부터 상품 설명, 청약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창구 내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서식 작성과 전자서명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부산은행은 보험사별·상품별로 상이했던 방카슈랑스 서식 체계를 표준화해 기존 건당 평균 140매에 달하던 종이 서류 작성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청약이 완료되면 관련 서류는 UMS를 통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돼 별도의 출력이나 보관 절차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디지털창구 도입으로 창구 업무 처리 시간이 줄어들고, 종이서류 작성에 따른 고객과 직원의 부담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필수 항목 자동 점검 기능을 통해 작성 누락이나 오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업무 정확성 역시 함께 높아질 전망입니다. 또한 전자결제와 디지털 감사 체계를 적용함으로써 불완전판매와 컴플라이언스 관련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이 사용 감소와 후선 업무 제거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친환경 경영 측면에서도 의미
수도권 최상급 주거지로 평가받는 과천 중심에 공급되는 해링턴 스퀘어 과천이 일부 잔여 호실을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링턴 스퀘어 과천은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상업5블록에 들어서는 복합 주거 단지로, 총 359실 규모로 조성됩니다.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았으며, 과천의 새로운 중심 랜드마크를 표방하는 상품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됩니다. 실거주 의무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어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는 최고 1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선착순 계약 역시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요자들은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 차별화된 상품성을 고루 갖췄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은 수도권에서도 주거 1번지로 꼽히는 과천 중심 입지와 희소성 높은 발코니 설계, 합리적인 분양가를 주요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도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과천은 최근 주간
현대건설은 스타 셰프 정호영과 협업해 커뮤니티 식사 서비스를 일상의 미식 경험으로 확장한 ‘H 컬처클럽’ 프리미엄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로 기획됐으며, 집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보다 정성스럽고 의미 있는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정호영 셰프는 프로젝트 전반에 직접 참여해 기획 단계부터 레시피 방향성과 스토리 구성까지 자신의 요리 철학을 자연스럽게 담아냈습니다. H 컬처클럽이 제안하는 미식 경험은 특별한 날을 위한 요리가 아닌, 입주민의 일상 속 식사를 중심에 둔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건설은 이를 통해 아파트 단지 내 식사를 단순한 편의 서비스가 아닌, 삶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적 경험으로 재정의한다는 구상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현대건설의 미래 주거 비전인 ‘네오리빙’이 지향하는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집’이라는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정호영 셰프는 재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요리를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는 인물로, 일본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를 졸업했으며 미쉐린 가이드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도
3040 자산가 상당수가 자녀가 채 열 살도 되기 전에 증여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녀가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은 이후 증여를 고려하는 6070 자산가들과는 뚜렷한 인식 차이를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한화생명 상속연구소는 자산가(HNW)의 자산 형성과 상속·증여 경험, 가업승계 고민 등을 생애주기 관점에서 분석한 첫 보고서 ‘Journey of Wealth 2025’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자산가의 부(富) 이동 전 과정을 세대별로 비교 분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화생명 상속연구소는 올해 6~7월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 금융자산이 20억원 이상인 HNW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정량조사와 개인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1976~1995년생인 3040세대와 1946~1965년생인 6070세대로 구분됐습니다. 조사 결과 자녀가 있는 3040 HNW의 87.7%가 사전 증여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증여 시점으로는 ‘자녀가 10세 미만일 때’가 40.5%로 가장 높았고, 10~20세 미만이 23.0%를 차지했습니다. 10명 중 6명 이상이 자녀가 성인이 되기 이전에 증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셈입니다. 한화생명
금융당국이 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한 신한카드를 상대로 현장검사에 착수합니다. 추가 피해 확산을 막고 카드업권 전반의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여신금융협회 등 관계기관을 소집해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한카드 정보유출의 발생 경위와 범위를 점검하고, 개인신용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검사 방향과 추가 피해 방지 대책, 유사 사례 재발 방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신한카드는 내부 직원이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가맹점 대표의 개인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이를 신고했습니다. 자체 점검 결과 2022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9만2000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사업자번호와 상호, 가맹점 주소와 전화번호, 휴대전화번호, 성명, 생년월일 등이 포함됐습니다. 신한카드는 현재까지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를 비롯해 카드번호와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추가적인 개인신용정보 유출 가능성과 정보보호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 전반을 면
㈜한화 건설부문이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공공주택에 처음으로 시범 도입하며 전기차 충전 환경 혁신에 나섰습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 시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한화 건설부문이 자체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LH 공공주택 단지에 처음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협약식은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열렸으며, 박광호 한화 건설부문 건축지원실장과 최한봉 LH 공공주택전기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시범 도입 단지는 과천 S11BL 행복주택과 대구 연호 A2BL 아파트로, 해당 단지 주차 공간에 EV 에어스테이션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를 통해 공공주택 단지 내 전기차 화재 예방과 함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V 에어스테이션은 국내 최초로 천장에서 충전 커넥터가 자동으로 내려오는 구조를 적용한 전기차 충전시스템입니다. 지능형 전력 분배 기술을 통해 하나의 충전기로 최대 3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충전기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공간 활
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 재송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A 타입 16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해운대구에서 보기 드문 소형 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운대구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지역으로, 최근 수년간 소형 평형 공급이 극히 적어 실거주 수요가 누적돼 왔습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운대구에서 공급된 전용 60㎡ 이하 아파트는 422가구에 불과해 이번 분양 물량의 희소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단지는 반산초등학교와 재송중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는 초·중학교 인접 입지를 갖췄으며, 재송여중과 장산중, 반여중·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합니다. 동해선 재송역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부산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인 벡스코역까지 두 정거장, 1호선 환승역 교대역까지 네 정거장 이동이 가능해 도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살기 좋은 해양도시’로서 부산의 정주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과정에서 제기됐던 인력 이탈 우려와 달리, 수도권 등 타 지역 공무원들이 부산 근무를 희망하며 전입을 신청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인사혁신처 공무원 인사 교류 플랫폼 ‘나라일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이전 논의가 본격화된 지난 10월 이후 해양수산부로의 전입 희망자는 6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입 희망자들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타 부처 근무자가 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부산 연고 여부와 관계없이 이전에 따른 제도적 혜택과 함께 부산의 전반적인 정주환경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서 수도권에 준하는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낮아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가 최근 발표한 ‘2025 부산사회조사’에 따르면 부산 시민 10명 중 7.7명이 ‘부산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해 높은 지역 정주 의식을 보였습니다. 기후 여건도 부산의 강점으로 꼽힙니다. 기상청 평년값 통계(19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