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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디에이치’에 프리미엄 문화콘텐츠 도입

주거공간에 문화·예술 결합한 신개념 서비스
입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통합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서 이용 가능

 

현대건설이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아파트 커뮤니티 내에 프리미엄 문화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이번 협력은 주거공간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해 입주민에게 새로운 형태의 생활문화를 제공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백화점의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역량과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의 가치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현대백화점이 운영해 온 ▲아트 ▲웰니스 ▲키즈 ▲시니어 프로그램이 디에이치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입주민은 단지 안에서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세대별·취향별 맞춤 구성이 가능해 개별적 문화활동을 지원받게 됩니다. 현대건설은 이를 통해 주거공간의 만족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문화가 일상 속에 스며드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 역시 “오랜 기간 축적한 콘텐츠 기획력을 바탕으로 디에이치 입주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의 통합형 주거서비스 플랫폼 **‘H컬처클럽’**은 문화·예술·휴식·생활편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입주민은 통합주거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My THE H)’**를 통해 온라인으로 프로그램 예약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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