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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자이 라피크 견본주택, 개관 3일 만에 1만9천명 방문

개관 직후부터 긴 대기줄 이어져
9년 만의 새 아파트 공급에 실수요자 몰려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들어서는 ‘도룡자이 라피크’ 견본주택이 문을 연 지 사흘 만에 약 1만9000명이 다녀가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31일 개관한 견본주택은 첫날부터 관람객 행렬이 길게 이어졌으며, 주말에도 유니트 관람과 상담을 위해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도룡동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9년 만에 이뤄지는 만큼 실거주 수요층이 주를 이뤘습니다.

 

현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도룡동은 오랫동안 대전의 대표적인 주거지였지만 신축이 드물었다”며 “자이 브랜드라면 입지와 설계, 커뮤니티 모두 신뢰할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도룡자이 라피크’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규모로 총 299세대가 조성됩니다. 전용면적 84~175㎡의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타입별로 4~5베이 설계와 팬트리·드레스룸·알파룸 등 수납 특화 공간이 적용됩니다. 기본 천장고는 2.5m, 우물천장을 포함하면 최대 2.62m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세대창고 등이 마련됩니다. 옥상에는 루프탑 수경시설과 자쿠지, 카바나, 샤워공간 등 호텔형 휴식시설이 조성돼 고급 주거 문화를 제공합니다.

 

택배·세탁물 대행, 출장 세차, 가사 도우미, 카페 운영 지원, 개인 PT 및 골프 레슨 연계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GS건설 관계자는 “도룡동이라는 지역 상징성과 자이 브랜드의 가치가 결합돼 개관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본 청약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분양일정은 ▲11월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18일, 정당계약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이어집니다. 청약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대전 1년 이상 거주자는 해당 지역 1순위, 세종·충남 거주자는 기타지역 1순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간 전매가 제한됩니다.

 

입주는 2028년 12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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