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일원에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0~134㎡, 총 710세대로 구성된 중대형 중심의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별로는 80㎡A 4세대, 84㎡A 421세대, 84㎡B 44세대, 84㎡C 110세대, 84㎡D 57세대, 84㎡E 69세대, 134㎡A 1세대, 134㎡B 1세대, 134㎡C 3세대로 구성돼 실수요와 투자 수요를 모두 고려한 평면 구성을 갖췄습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지면 일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배후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빠르게 부각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약 728만㎡ 부지에 반도체 제조공장과 연구시설,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집적되는 대형 국가 전략사업으로, 향후 수만 명 규모의 고용 창출이 예상됩니다. 특히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계획돼 있어 산업단지 조성 이후 주거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단지는 반도체 산업단지 종사자와 협력업체 근
아파트 시장에 대한 각종 규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수요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전월세 수요 일부가 오피스텔로 이동하고, 주거 기능을 강화한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이 늘어나면서 시장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64%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8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의 상승세가 특히 두드러집니다. 11월 기준 경기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7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경기도는 2022년 3월 이후 45개월 연속 임대수익률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래량 역시 증가 추세입니다. 한국부동산원 집계 결과 올해 10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5만693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3939건보다 2998건 늘었습니다. 현재 흐름이 이어질 경우 올해 오피스텔 거래량은 202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수익률 상승과 거래 증가의 배경으로 아파트 규제 강화에 따른 대체 수요 유입을 꼽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생산적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세부 추진 방안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안은 지난 9월 말 발표한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로, 금융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확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번 포용금융 강화 방안은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우리금융은 그룹 내 자회사들의 핵심 역량을 연계해 중·저신용자와 취약계층에게 보다 직접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핵심 내용은 개인신용대출 금리 최고 연 7% 상한제 도입입니다. 우리은행은 고금리 부담이 큰 중·저신용자와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연 7% 이하로 제한하는 대출금리 상한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제도는 2026년 1월 2일부터 신용대출을 1년 이상 거래한 고객의 기간 연장, 즉 재약정 시점에 우선 적용됩니다. 이어 내년 1분기부터는 우리은행 예·적금과 신용카드, 청약저축을 1년 이상 거래한 고객이 신용대출을 신규로 신청할 경우에도 최고 금리를 연 7%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은행 개인신용대출 최고금리가 연 12%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연 7% 초과 구간에 해당하는
현대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의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본격 착수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울산 남구 야음동 일대에 2개 단지, 총 6개 동 규모로 조성됩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4층으로 들어서며, 아파트 전용면적 84~176㎡ 631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122실을 합쳐 총 75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계획됐습니다. 아파트는 전용 84㎡A 234가구, 84㎡B 194가구, 84㎡C 119가구, 84㎡D 80가구로 구성되며, 대형 평형으로는 168㎡ 2가구, 172㎡ 1가구, 176㎡ 1가구가 공급됩니다. 오피스텔은 전용 84㎡A 64실, 84㎡B 58실로 구성돼 1~3인 가구 수요를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분양 일정은 12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 이후 정당계약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 남구 야음동 일대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지역으로, 향후 약 2000가구 규모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22일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말까지 신청한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중도상환 시 해약금이 전액 면제됩니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대출 만기 이전에 고객이 대출금을 상환할 경우 금융기관이 부과하는 비용입니다.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 이후 모든 중도상환에 대해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는 은행은 현재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는 설명입니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 2월 주택담보대출 출시 이후 올해 10월까지 약 5만명의 고객에게 총 570억원 규모의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고객 1인당 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114만원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준 셈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정책의 연장 여부는 안정적인 자금 운용과 손실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개월 단위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러한 기준에 따라 이번 면제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혁신적인 IT 기술을 통해 절감한 운영 비용을 고객 편익과 혜택으로 환원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대출 금리와 수수료 면제 정책을 통해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분당과 수지 일대의 극심한 신축 공급 부족 속에 새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수지자이 에디시온’ 견본주택이 개관과 동시에 방문객들로 붐볐습니다. 영하권의 추위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판교·강남 생활권이라는 입지와 희소성 높은 신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수요자들의 발길을 이끌었다는 평가입니다.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원에 공급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건물 밖까지 길게 늘어서며 이른바 ‘오픈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22일 GS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까지 사흘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상담 대기표를 받기 위한 줄과 관람객들로 내부가 혼잡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같은 분양 열기의 배경으로는 우수한 입지 조건과 함께 분당·수지 일대의 심각한 신축 공급 부족이 꼽힙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향후 3년간 성남 분당구와 용인 수지구의 신규 입주 예정 단지는 단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전체 인구의 약 16%를 차지하는 핵심 주거지임에도 신축 공급이 사실상 끊기다시피 하면서, 수요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DL이앤씨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2025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령과 윤리 기준을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구축·운영하는 내부 준법관리 체계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의 준법정책 운영 수준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협력사와의 거래 비중이 높은 산업 특성상 공정한 하도급 관리와 절차 준수가 기업 신뢰도와 직결되는 분야로 평가됩니다. DL이앤씨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현장 중심의 준법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습니다. DL이앤씨는 2006년 CP를 도입한 이후 사내 그룹웨어와 모바일 앱, 표준 시스템, CP 편람과 게시판, 포스터 배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CP 운영 정책과 실천 지침을 임직원에게 상시 공유하며 준법문화 정착에 힘써 왔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DIC(CP 관리지수)’를 활용해 법 위반 리스크와 연관된 주요 요인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면 발급 현황과 하도급 대금 집행, 원가율, 공정률
대우건설은 프랑스의 세계적 설계사 빌모트와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외관 특화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운영위원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디자인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미셸 빌모트 빌모트 회장, 김철훈 공작아파트 재건축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대우건설과 빌모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여의도 스카이라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빌모트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리노베이션과 엘리제궁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한 설계사로, 예술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디자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글로벌 설계 경험을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에 접목해 단지를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여의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킨다는 구상입니다. 협약 체결
한국수출입은행은 19일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 삼성물산이 수주한 괌 요나(Yona) 태양광발전사업에 총 2억4100만달러 규모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지원은 PF(프로젝트파이낸스) 대출 1억5000만달러와 사업주 지원을 위한 자본금연계대출(EBL) 9100만달러로 구성됩니다. 괌 요나 태양광발전사업은 괌 요나 지역에 132㎿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와 325㎿h 용량의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ESS)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총사업비는 5억달러를 상회하며, 축구장 약 360개 규모인 250만㎡ 부지에 태양광 패널 약 20만장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연평균 예상 발전량은 222GWh로, 괌 지역 약 2만 가구의 연간 전력 소비량 합계인 211GWh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이를 통해 괌 지역의 전력 공급 안정성과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한국 기업이 주도하는 괌 내 발전 용량은 기존 258㎿에서 390㎿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괌 전체 발전 용량 708㎿의 절반을 넘어서는 규모로, 한국 기업이 괌 전력시장에서 핵심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발주처인 괌 전력청은 재생에너지 확대 프로
이재명 대통령이 ‘진짜성장을 위한 생산적금융’을 국정과제로 내세워 추진 중인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투입될 1차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1차 메가프로젝트로 AI와 반도체, 이차전지 등 지역과 산업 생태계 전반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7건을 후보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 1차 메가프로젝트 후보군에는 ▲K-엔비디아 육성 ▲국가 AI 컴퓨팅센터 ▲재생에너지 발전 ▲전고체 배터리 소재 공장 ▲전력반도체 생산공장 ▲첨단 AI 반도체 파운드리 ▲반도체 에너지 인프라가 포함됐습니다. 금융위는 “올해 국민성장펀드가 출범한 만큼 내년부터 150조원 공급을 본격 개시할 계획”이라며 “미래 성장엔진을 선별하기 위해 정부와 금융·산업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거버넌스를 통해 투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보증채권 75조원과 민간자금 75조원을 합쳐 총 150조원 규모로 조성됩니다. 향후 5년간 AI와 반도체를 비롯해 바이오·백신,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위산업 등 첨단 전략산업과 관련 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근
대우건설은 19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블랑 써밋 74’ 현장에서 동절기 한랭질환과 질병성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동절기 대비 현장점검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최고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우건설은 겨울철 안전 취약 시기를 맞아 근로자의 작업 환경과 건강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이와 함께 동절기 작업에 필요한 안전장비와 시설 운영 상태 전반을 점검하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했습니다. 이날 점검은 신동혁 대우건설 CSO의 주관 아래 진행됐으며, 현장 곳곳에서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다시 점검했습니다. 경영진은 중대재해 근절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현장 근로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대우건설은 이와 별도로 이달부터 3개월간 전 국내 현장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三한四온+ 캠페인’을 운영하며 동절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한랭질환 3대 예방수칙 준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