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주거 서비스 플랫폼 ‘H 컬처클럽’의 확장 전략의 하나로 디에이치 단지 입주민을 위한 전용 프리미엄 시네마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콘텐츠미디어그룹 NEW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영화관 브랜드 ‘씨네Q’와 협업해 추진됐으며, 입주민에게 고품격 문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초 씨네Q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에이치 커뮤니티 공간 내 시네마 도입을 위한 세부 논의를 이어왔습니다. 씨네Q는 전 좌석 리클라이너 기반 상영관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앞으로 입주 예정 단지의 상영 환경을 공동 설계하며 단지 특성에 맞춘 시네마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조성되는 프리미엄 시네마는 최신 개봉 영화 상영은 물론, 대관 기반의 행사 운영도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됩니다. 리클라이닝 좌석과 고사양 영상·음향 시스템을 적용해 프라이빗하고 몰입도 높은 관람 경험을 제공합니다. 입주민들은 외부 이동 없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주민 전용 앱 ‘마이 디에이치’를 통해 실시간 상영작 조회, 결제 기능, 단독 대관, 행사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한화 건설부문은 자체 개발한 ‘반려동물 세정대(Pet Washing Station)’가 ‘2025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누적 40건의 GD 마크를 보유하게 되며 디자인 경쟁력과 브랜드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습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상으로, 제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제품에 GD 마크를 부여합니다. 올해 역시 다양한 산업 영역의 혁신적 제품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출품된 반려동물 세정대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 맞춤형 제품으로 실용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정대는 ‘중간 디바이더 판넬’을 이용해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반려견 크기나 세정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판넬 뒷면은 빨래판 기능을 제공해 실사용성을 강화했습니다. 바닥에는 논슬립 구조가 적용돼 미끄럼과 슬개골 부상 위험을 줄였으며, 오염 방지 기능을 갖춘 특수 방오처리로 세정 후 관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배수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6일 본점에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 토스(대표 이승건)와 함께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협력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세 기관은 저출산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보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직장어린이집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운영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한은행과 토스는 양 기관이 보유한 직장어린이집 시설을 상호 개방하는 한편, 협력 중인 중소기업에도 보육 인프라를 공유해 이용 폭을 넓힐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현재 신한금융그룹이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 두 곳(신이한이강북어린이집, 신한키즈일산어린이집)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개방해 상생형 보육모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한키즈일산어린이집은 지난 9월 근로복지공단의 공동직장어린이집 지원 공모에서 재정지원시설로 선정돼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저출산 대응과 일·가정 양립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업 간 인프라 공유를 통해 근로자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상생 모
㈜한화 건설부문은 2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철근콘크리트·철골 공종 협력사와 간담회를 열고, 매월 ‘공종별 협력사 간담회’를 정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강화되는 공정거래·노동안전 규제 환경 속에서 협력사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대응 전략을 함께 마련하기 위한 소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자리에는 ㈜한화 건설부문 임진규 외주구매실장과 외주상생혁신팀, 외주팀, 안전보건기획팀 실무진,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변경된 공정거래위원회 지침을 바탕으로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실무에서 필요한 대응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공정거래 관리 부문에서는 불법 재하도급 근절을 위한 계약 절차 준수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가 핵심 논의로 다뤄졌습니다. 회사 측은 발주에서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의 투명성이 상생 구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협력사와의 공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노동안전 분야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안전보건기획팀은 현장 중심의 위험성 평가 체계 고도화, 작업 전 사전 점검 강화, 예방 활동의 표준화 등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반복되는 안전 리스크를 낮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은 셀트리온의 미국 일라이릴리(Eli Lilly) 생산시설 인수를 위해 35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지원으로 셀트리온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생산과 판매 체계를 동시에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바이오산업은 국가 안보와 글로벌 성장의 핵심 분야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정부 역시 한국 바이오산업(K-바이오)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보이는 바이오시밀러 분야는 미국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유럽에 이어 두 번째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으로, 최근 의료비 절감을 위해 관련 정책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향후 특허 만료가 예정된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의약품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장이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수출입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우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K-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이번 인수를 통해 통상 갈등이나 물류 불안 등 위험요인을 완화하고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지 시장 확대는 물론,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AI예적금상담원과 AI대출상담원에 이어 ‘AI청약상담원’을 새롭게 선보이며 AI 기반 상담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생성형AI 기술을 청약 상담에 적용한 것으로, 올 초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며 금융권 최초의 AI 청약상담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AI청약상담원은 청약 관련 문서 검색과 보유 계좌 정보를 결합해 예상 청약가점·순위 계산, 공급 유형 판별, 공고문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용자가 “부모가 만들어준 청약통장 납입액이 얼마인지, 이 통장으로 청약하면 순위가 어떻게 되나”라고 질문하면, AI는 보유 청약계좌 납입액·회차를 확인해 “총 500만 원, 50회이고 민영주택은 1순위, 국민주택은 2순위”와 같은 개인 맞춤형 답변을 즉시 제공합니다. 또한 “4인가구 소득이 1120만 원일 때 일반공급인지 생애최초 대상인지, 지역 우선공급 조건이 있는지” 등 복잡한 질문에도 청약 기준과 모집공고 내용을 종합해 조건 충족 여부와 가능 유형을 정리해 안내합니다. 긴 공고문을 대신 분석해 핵심 정보만 전달하는 점이 차별화 요소라는 설명입니다. AI는 이용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가구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5일 ‘제2차 ESG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녹색여신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 종료보고와 함께 NH통합IT센터 온실가스 감축 방안, 2026년 ESG 추진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SG추진위원회는 은행의 ESG 경영 전략을 총괄하는 협의체로, 주요 정책과 개선 사항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올해 성과로 ▲녹색여신 적합성 판단시스템 구축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직접 PPA) 확대 ▲지역재투자 평가 및 ESG 지배구조 평가 최고등급 획득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등 금융소외계층 대상 금융교육 확대, 농촌 아동을 위한 ‘행복채움공간’ 조성 등 사회적 가치 기반 활동도 이어졌습니다. 내년에는 녹색금융과 전환금융 활성화를 본격화하는 동시에 정부의 ESG 공시 의무화 흐름에 맞춰 공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농업·농촌 사회공헌 브랜드인 ‘초록사다리’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설을 추진해 공익적 가치를 확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최동하 수석부행장(ESG추진위원장)은 “ESG는 지속가능한 금융기관의 핵심 요소로, 정부의 강화된 정책 변화에 적극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북 『디에이치: 단 하나의 완벽함』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책은 지난 10년 동안 디에이치가 구축해 온 브랜드 철학과 공간 미학, 주거 기술, 입주민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을 총체적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브랜드북은 ‘THE’와 ‘H’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습니다. ‘THE’ 파트는 디에이치가 강조해 온 ‘유일성’과 브랜드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퓨어 블랙 콘셉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탄생 과정과 주요 단지의 상징성을 담았습니다. 반면 ‘H’ 파트는 하이엔드 주거가 지향해야 할 미래 방향을 조명하며 예술·건축·웰니스·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내용을 담았습니다. 브랜드북 제작에는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슬로에이징 연구자 정희원 박사는 ‘살면서 건강해지는 집’을 주제로 디에이치의 웰니스 철학을 해석했고, 디자이너 정구호는 디에이치의 색채·질감·공간감을 분석해 브랜드가 가진 미학을 시각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디에이치 르블랑 설계에 참여한 건축가 2포잠박은 직접 그린 스케치를 수록하며 “디에이치는 건축뿐 아니라 도시·환경·경관을 함께 바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