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충남 아산시에 선보이는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가 견본주택 개관 직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청약 흥행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GS건설은 30일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동안 대규모 방문객이 몰리며 시장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지는 기존 공급된 1·2차 단지가 높은 경쟁률로 분양을 마친 데 이어 조성되는 후속 단지입니다. 앞서 공급된 퍼스트시티와 센트럴시티가 각각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입지 경쟁력은 이미 입증됐다는 평가입니다. 여기에 총 3673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는 점이 더해지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개관 초기부터 외부 대기줄이 길게 형성됐고, 내부 역시 상담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붐비며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객 구성도 다양했습니다. 아산과 천안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수요가 유입되며 광역 단위 관심이 나타났습니다. 상담을 기다리는 동안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주변 개발 계획과 향후 시세 전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미 분양을 마친 인근 단지와 불당동 기존 아파트 가격을 비교하며 분양가 경쟁력을 따져보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이 마무리될 경우 해당 지역이 핵심 주거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공유됐습니다.
현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이번 공급이 자이 브랜드 타운의 마지막 물량으로 알고 있어 관심이 크다”며 “불당지구와 인접한 입지에 더해 향후 교통 개선까지 이뤄지면 가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상품 구성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59㎡A와 84㎡A·B 타입이 공개됐으며, 전 세대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습니다. 일부 평면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와 3면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개방감을 확보했습니다.
수납공간도 강화했습니다. 팬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통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전용 125㎡ 펜트하우스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발코니 확장 시 다양한 기본 제공 품목이 포함돼 실거주 편의성을 높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습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독서실, 카페테리아 등이 포함된 ‘클럽 자이안’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교보문고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와 함께 게스트하우스, 티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됩니다.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가 들어서 조망과 휴식 공간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단지 내 녹지와 수공간을 활용한 조경 설계와 함께 동별 엘리베이터 배치를 통해 이동 편의성도 확보했습니다.
교육 여건 역시 주요 관심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 계획과 인근 불당 학원가 접근성이 학부모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역의사제 시행과 의대 정원 확대 전망까지 맞물리며 학군 수요 증가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청약 일정은 3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 1순위 접수가 진행됩니다. 당첨자는 4월 8일 발표되며, 계약은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집니다.
청약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아산과 충남, 대전, 세종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1순위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계약금 완납 이후 전매도 허용됩니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 대기 수요와 신규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면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자이 브랜드 타운의 완성도를 높여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