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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

신한은행, 프로스이앤에프와 소상공인 상생 금융서비스 업무협약

공급망 데이터로 저금리 금융지원
디지털 기술 접목해 금융 편의성 강화

 

◇ ‘육미제당’ 가맹점에 최대 3억 운영자금 등 지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프로스이앤에프(대표이사 안상우) 본사에서 소상공인 상생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육류 무한리필 브랜드인 ‘육미제당’ 가맹점 사업자에게 최대 3억 원까지 사업 운영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땡겨요’ 테이블 오더(QR 주문) 서비스와 맞춤형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함께 제공합니다.


◇ BaaS 모델로 공급망 데이터 활용한 저금리 금융지원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BaaS(Banking as a Service)형 금융지원 모델을 도입해 가맹점 매출 데이터와 수·발주 데이터 같은 공급망 정보를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보다 낮은 금리로 금융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서비스에 접목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만들어내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배달앱 ‘땡겨요’ 정식 승인…소상공인 금융지원도 강화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배달앱 ‘땡겨요’를 부수업무로 정식 승인받아 금융권 대표 비금융 플랫폼으로서 상생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12월 발표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에 맞춰 소상공인 119plus, 폐업지원 대환대출, 햇살론119, 은행권 컨설팅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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