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제8회 신한카드 아름인 온라인 금융독서퀴즈대회(이하 아름인 독서퀴즈대회)’ 사전 신청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달 24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아름인도서관 및 비영리·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금융을 주제로 선정된 23권의 도서를 통해 아이들이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이달 28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 SOL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대회 종료 후에는 아동 개인과 소속 기관에 각각 상장과 부상이 수여됩니다.
개인에게는 1~3등까지 20만원, 10만원, 5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학용품 세트가 전달됩니다. 기관은 신간 도서를 지원받게 됩니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오는 27일까지 2025년 아름인도서관 참여 기관도 모집합니다. 사회복지, 교육, 보건의료, 민간, 공공 등 공익 목적의 기관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기관은 권장도서, 친환경 인테리어 시공, 디지털 학습 공간 및 기기, 북멘토링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지원을 받습니다.
신한카드 아름인도서관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환경과 도서를 제공해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세대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외 총 551개소를 개관했으며 지역아동센터, 복지기관, 군부대, 병원 등 다양한 곳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어린이들이 금융 지식을 쌓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금융 본업과 연계한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름인 독서퀴즈대회 참여와 아름인도서관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