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스종합건설과 대성베르힐건설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의 분양을 이달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고덕 강일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됩니다. 이 단지는 상업·업무·교육시설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주거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단지는 강동구 상일동에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13개 동, 613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은 84㎡와 101㎡로 구성됩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가까워 여의도, 광화문, 마곡 등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상일IC와 강일IC도 인접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교육환경 또한 장점입니다. 단지 앞에 강솔초교 강현캠퍼스(가칭)가 오는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입니다. 인근에 강명초, 강명중, 강일고뿐 아니라 한영외국어고와 배재고 등 명문학군도 자리해 교육 여건이 우수합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단지 인근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 대형 유통시설과 최근 개점한 이케아 강동점, CGV 등이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습니다.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아트센터도 가까워 의료·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합니다.
단지 바로 맞은편 근린생활시설 용지 덕분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벌말근린공원, 능골근린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호수공원 등 주변 공원과의 연계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춥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를 포함한 체육·레저 시설과 어린이 케어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습니다. 또한 모든 가구에 개방형 발코니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효율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