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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

우리금융그룹 새 광고 공개…“언제나 고객과 사회를 맨앞에”

선한 영향력 담은 따뜻한 영상
굿윌스토어·우리모모콘 실제 사례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새로운 그룹 브랜드 광고 ‘언제나. 우리를. 맨앞에’를 TV와 SNS 등 여러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서로를 돕고 작은 온정을 전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나눠 선한 마음을 전하는 순간을 세밀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우리금융그룹이 실천 중인 사회공헌활동 사례가 실제로 등장했습니다.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 ▲ATM 코너 내 굿윌기부함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모모콘’ 등이 대표적입니다.

 

광고 음악으로는 밴드 잔나비의 ‘외딴섬 로맨틱’이 사용됐습니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가수 아이유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영상이 전하려는 따뜻한 메시지를 더욱 깊이 전달했습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광고 슬로건 ‘언제나. 우리를. 맨앞에’에는 고객과 사회를 항상 최우선으로 두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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