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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손잡고 용산정비창 ‘명품 조경’ 구현한다

에버랜드 노하우 더한 맞춤형 조경 설계
지속가능한 친환경 공간 연출 추진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급 글로벌 명소 목표

 

HDC현대산업개발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력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에 세계적 수준의 조경을 구현하기로 했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비롯해 반포, 개포, 마포 등 주요 지역 조경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전문 조직으로, 복합시설에 최적화된 통합 조경 설계 능력과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38층 높이의 초고층 건물 12개 동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단지로, 주거뿐 아니라 상업·업무·문화시설이 결합된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됩니다.

 

복합시설의 특성상 통합적인 공간구상과 세부적인 경관 디자인이 필수적이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러한 복합성에 대응하는 맞춤형 설계를 통해 단지의 공간적 완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계절별 테마 정원, 대규모 녹지와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오픈스페이스, 친환경 식생관리 및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 지속가능한 조경 솔루션을 적용해 도심 속 리조트 수준의 경관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방문객 동선 중심의 테마가든 구성과 공공성 강화형 설계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도시경관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용산역 전면공원 지하공간 개발, 용산철도병원부지 복합개발 등 그룹이 진행 중인 사업과 연계돼 용산국제업무지구 전반의 입체적 도시공간을 완성하는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나 롯폰기 힐스처럼 기능과 미관을 통합한 세계적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IFLA 어워드, 레드닷, 굿디자인 어워드 등 해외 권위의 디자인상 수상으로 검증된 설계·시공 역량과 글로벌 설계사 SWA 등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용산정비창만의 품격 있는 조경 공간을 선보이겠다”며 “주거와 상업, 업무,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서울의 대표적 복합경관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구조설계 분야에서 세계적 엔지니어링 기업 LERA와, 상업시설 부문에서는 글로벌 부동산컨설팅기업 CBRE와 협력하며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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