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에서 모든 조합원 세대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한 단지 구상을 29일 공개했습니다. 회사는 단지 배치와 하이 필로티 구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창호 시스템, AI 시뮬레이션 검증을 결합해 한강변 입지 프리미엄을 극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설계안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한강의 곡선 지형이 드러나는 압구정2구역의 특성을 반영해 주동 각도를 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세대별 가림 요소를 최소화하고 최대 225도에 달하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했으며, AI 시뮬레이션으로 효과를 검증했습니다. 주요 구조적 장치로는 ‘하이 필로티’가 도입됩니다. 일반적으로 3~4m 수준에 머무는 필로티 높이를 최대 14m까지 높여 최하층에서도 올림픽대로와 방음벽 너머로 시야가 트이도록 설계했습니다. 외관 마감재로는 독일 슈코(Schüco)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를 재건축 단지에 최초 적용합니다. 2.9m 천장고를 활용한 대형 창과 초슬림 프레임, 실리콘 없는 결합 구조, ‘제로 레벨’ 바닥 마감은 실내·외의 경계를 줄여 조망감을 높입니다. 특히 폭 7.8m의 거실 와이드뷰 창은 파노라마 한강 조망을 실내로 끌어들입니다. 또한 우물 천장고를 최대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에 입주민 건강관리와 웰빙을 결합한 차세대 주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은 비대면 의료, 멘탈케어, 휴식가전을 아우르는 종합 헬스케어·웰니스 서비스입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주거공간을 단순 생활공간을 넘어 병원·심리케어 센터·휴식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이를 위해 ▲비대면 진료 플랫폼 기업 ‘웰체크’ ▲멘탈케어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 ▲글로벌 휴식가전 브랜드 ‘세라젬’과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습니다. ‘웰체크’와 협업을 통해 입주민은 단지 내 전용 공간이나 자택에서 의료진과 비대면 상담·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 관리부터 간단한 질환 치료까지 가능해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멘탈케어 분야는 ‘옴니씨앤에스’가 담당합니다. 뇌파·맥파 기반의 분석으로 스트레스 지수와 뇌 건강을 진단하고, 집중력 향상·수면 개선·정신 안정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휴식 및 회복 솔루션은 ‘세라젬’이 맡아 척추·순환·뷰티·운동 등 7개 영역을 포괄하는 ‘7케어 솔루션’을 적용합니다. 척추 의료가전과 프리미엄 안마의자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현대건설이 압구정지구 첫 번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앞둔 압구정2구역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회사는 25일 입찰 제안서 ‘OWN THE 100’을 발표하며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역사성을 계승하면서 향후 100년을 이어갈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단순한 재건축이 아닌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의 출발점’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랜드마크 설계 ▲숲 조경 ▲올인원 커뮤니티 ▲호텔식 컨시어지·스마트 서비스 ▲아파트를 넘어선 도시라는 5대 비전을 내세웠습니다. 지하 5층~지상 65층, 14개 동 257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모든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돼 압구정 일대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정의할 계획입니다. 또 단지 중앙공원과 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숲 조경을 도입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을 마련합니다.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골프연습장, 공연장 등 대규모 편의시설을 갖추고, 100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올인원 커뮤니티’로 구성됩니다. 더불어 발렛파킹, 하우스키핑 등 호텔식 컨시어지와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한 무인 배송·주차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등기부등본에는 보이지 않지만, 세입자의 전세보증금보다 앞서는 ‘숨은 권리’가 있습니다. 바로 근로자들의 체납 임금과 퇴직금입니다. 우리 법은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월급, 퇴직금, 재해보상금을 지급하지 못한 경우, 일정 금액에 한해 이를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해 변제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38조 제2항,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12조 제2항). 이는 근로자의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한 공익적 취지에서 비롯된 제도입니다. 근로자가 우선변제받을 수 있는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최종 3개월분의 임금, ② 최종 3년분의 퇴직금(단, 250일분 평균임금 한도), ③ 재해보상금입니다. 대법원도 “근로자는 퇴직 시기와 무관하게 마지막 3개월 동안의 근로 대가에 해당하는 임금에 대해 우선변제권을 가진다”고 판시한 바 있습니다(대법원 1996.2.23. 선고 95다48650, 2002.3.29. 선고 2001다83838). 이 법리를 뒤집어보면, 세입자나 근저당권자라도 집주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근로자들에게 체불임금이 있다면 그들에게 보증금보다 앞선 순위가 부여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아무리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갖춰 대항력을 취득했더라도, 집주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21일 개포우성7차 시공사 선정총회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제안한 모든 조건과 설계안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강남권 재건축의 새로운 기준이 될 사업으로 정의하며,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라는 단지명을 제안했습니다. ‘PRIDE’와 ‘INFINITY’를 합친 이름으로, 무한한 가치와 자부심을 상징합니다. 회사는 금융 조건에서 경쟁력을 내세웠습니다. 필수사업비 금리를 CD+0.0%로 설정해 조합원 이자 부담을 없앴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수수료도 직접 부담합니다. 또한 조합원 분담금은 입주시점까지 최대 6년 유예 가능하도록 하고, 착공 후 발생하는 공사비 상승분도 18개월간 유예해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자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도 강조했습니다. 공사비는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방식으로 지급하며, 조합계약서 원안을 100% 수용하고 책임준공확약서까지 제출했습니다. 이는 공사 중단 없는 안정적 추진을 약속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설계 측면에서는 세계적 건축가 9인과 협업해 외관·인테리어·조경 등 전 분야를 고급화했습니다. 모든 세대
현대건설이 미국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Record)이 발표한 2025년 인터내셔널 건설사 순위에서 세계 10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순위는 해외 매출 규모를 기준으로 산정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전체 매출 242억4천만 달러 가운데 98억5천만 달러를 해외에서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7.9% 증가한 수치로, 두 계단 상승하며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이후 최고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고전하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TOP 10에 진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 5위, 중동 6위, 아시아 8위, 중남미 10위를 기록했으며, 공종별로는 산업설비 1위, 석유화학 9위 등 다수의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사우디 아람코 아미랄 패키지4,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 미국 조지아 전기차 배터리 공장 등 주요 해외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해외 입지 강화와 함께 글로벌 메이저 기업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도 확대했습니다. UAE 원자력공사, 미국 현지 건설사 10여 곳, 글로벌 에너지 디벨로퍼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 단지에 세계적인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를 도입해 예술적 감성을 더한 고급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해외 유명 가구 수입사 파넬(Parnel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됩니다. 벨기에 브랜드 ‘Tribu’와 스페인 브랜드 ‘Gandia Blasco’가 단지 내에 적용되며, 에르메스 그룹 산하의 하이엔드 패브릭 브랜드 ‘메타포(Metaphores)’와의 협력도 추진됩니다. 이로써 아웃도어 가구에 정교한 패브릭을 결합해 공간적 완성도와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높이는 커뮤니티 환경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은 입주민이 단지 안에서 수준 높은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써밋 브랜드가 내세우는 ‘삶의 정점’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브랜드와 협업해 입주민에게 작품 같은 주거 공간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써밋 커뮤니티 공간의 품격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포우성7차에 제안된 ‘써밋 프라니티’를 시작으로,
현대건설이 국제 디자인 시상식인 ‘K-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총 7개 작품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특히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의 ‘아르쿠스(Arcus)’와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의 ‘트라이앵글 하우스(Triangle House)’가 공간디자인 부문 ‘골드 위너(Gold Winner)’에 동시에 선정돼, 동일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유일한 기업으로 기록됐습니다. K-디자인 어워드는 대만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 홍콩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와 함께 아시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10개국 37명 이상의 심사위원단이 시장성과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올해는 23개국에서 출품된 3000여 작품 중 단 35개만이 골드 위너에 선정됐습니다. 아르쿠스는 활과 무지개를 형상화한 아치형 외관과 곡선미가 돋보이는 실내 구조, 연못과 암석정원, 진입부 라이트 스케이프를 결합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트라이앵글 하우스는 삼각형 잔디광장과 바닥분수 등 주변 조경과의 조화를 통해 개방감을 강조했으며, 삼각 패턴의 조명을 활용해 야간 경관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이외에도 티하우스, 정원, 인테리어 등 5개 작품이 ‘위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19일 “청소년 도박은 개인적 일탈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은행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은행장은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의 지목을 받아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이 같은 의지를 전했습니다.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범사회적 캠페인으로, 불법도박의 위험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예방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환주 은행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은 결코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라는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국민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했습니다. 또한 캠페인의 다음 참여 주자로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과 정문철 KB라이프생명 사장을 지목했습니다.
현대건설이 주거 단지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과 함께 마련한 제2회 ‘S.H.A.A(SNU ICA Hyundai E&C Art Awards)’ 공공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4일 서울대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건설과 서울대 문화예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산학 협력 프로젝트로, 회화·조각·공예·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공모해 젊은 작가들의 창의성과 공공미술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정은형 작가가 출품한 조형물 ‘돌봄에 대하여’가 차지했습니다. 작품은 부모 품에서 아이가 동등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형상화하며 보호와 연대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최우수상에는 김지수 작가의 ‘EUZY’와 권현빈 작가의 ‘푸른 기억’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김태훈 작가의 ‘World Remix’, 김영미 작가의 ‘Shiver’, 권정륜·외 2인의 공동작품 ‘Mist Totem’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수상작품 6점을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힐스테이트
DL이앤씨가 전북 군산시 구암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입주예정자협의회(입예협)로부터 품질 우수 시공과 고객만족 실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습니다. 회사는 18일 이 같은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전용면적 84~155㎡ 규모의 8개 동, 총 800가구로 조성된 대단지입니다. 지난 2022년 10월 착공해 약 3년 만인 올해 7월 준공을 마쳤습니다. 준공 직후 열린 품질 점검 행사에서 입예협은 아파트의 시공 완성도와 마감 품질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입예협은 “전북도청 품질점검단과 함께한 합동 점검에서 다른 단지에 비해 지적 건수가 현저히 적었다”며 “DL이앤씨의 세심한 시공과 철저한 품질 관리에 대한 신뢰를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DL이앤씨는 현장에 인공지능(AI), 빌딩정보모델링(BIM), 드론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공정별 ‘홀드포인트’ 지정과 전수 점검 체계를 운영해 하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했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은 단지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품질 확보에 집중했다”며 “입주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