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에 위치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단지 내 상가를 오는 24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까지 10개 동, 총 992세대 규모로 조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해 12월 준공을 마치고 현재 입주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 내 상가는 2개 동 지상 1층에 총 10개 실로 구성돼 세대수 대비 상가 비율이 낮아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공급되는 상가 10개 실은 모두 전용면적 42.6제곱미터의 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규모 상가를 선호하는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관심이 예상됩니다. 각 점포는 전면 폭을 약 5미터로 설계해 가시성과 활용도를 높였고, 상대적으로 부담을 낮춘 분양가를 통해 초기 투자 진입 장벽도 완화했습니다.
분양은 일반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입찰은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에서 이뤄지며, 점포당 1000만원의 입찰보증금을 지정 계좌에 납부한 뒤 입찰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낙찰자는 입찰 당일 발표되며, 선정된 낙찰자에 한해 즉시 계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최저 입찰 가격은 점포당 1억9320만원으로,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단지 내 상가는 992세대 입주민이라는 안정적인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 약 4000세대 이상의 추가 배후 주거 수요도 기대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대수 대비 상가 공급 비율이 낮고 소형 위주로 구성돼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미 입주가 시작된 단지인 만큼 상권 조기 활성화와 실질적인 수익 창출 여건을 갖춘 점이 강점”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