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람들

진옥동 회장과 신한금융, 시립은평의마을에 대형 세탁·건조기 기부

신한금융, 은평의마을에 세탁기 기부
진옥동 회장, 6년째 봉사와 나눔 이어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강화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노숙인 요양시설 ‘시립은평의마을’에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전날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후원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장경환 은평의마을 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신한금융은 600여 명의 장기 거주자가 생활하는 은평의마을에 노후화된 세탁시설을 교체하고, 부족한 설비를 보완하기 위해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 각 1대를 기부했습니다. 이를 통해 위생환경 개선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장경환 원장은 “신한금융그룹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도움을 꾸준히 이어주고 있어 생활인들의 삶이 개선되고 있다”며 진옥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진옥동 회장과 은평의마을의 인연은 2019년 신한은행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주말마다 봉사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그룹 회장에 오른 뒤에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창립기념행사 대신 절감된 예산으로 15인승 승합차를 기증했고, 올해 3월에는 자립을 앞둔 생활인을 위해 운동화 100켤레와 구두 25켤레를 선물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명절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쌀·과일·버섯 등을 기부하고, 여름 봉사활동 중 도움을 준 주민들을 위해 우산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해왔습니다.

 

 

 

진 회장은 개인적인 기부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융권 CEO 가운데 최초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진옥동 회장은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F 법률상식

더보기

BF 세무상식

더보기

BF 분양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