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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 감각통합치료실 지원

롯데의료재단에 1억원 기부…치료장비 도입
지적장애·발달지연 아동 특수치료 환경 개선

 

롯데건설이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 감각통합치료실 설치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에는 기부자 현판 제막식이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한정호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과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1월 롯데의료재단에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어린이재활센터에 감각통합치료실을 새로 마련하고 치료·재활 장비 및 다양한 치료 도구를 도입하는 데 사용됐습니다.

 

감각통합치료실은 지적장애, 언어장애, 발달지연, 과잉행동 등으로 감각통합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의 발달을 촉진하는 특수치료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롯데건설이 시공한 보바스병원은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 규모로 총 242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래진료센터, 성인재활센터, 어린이재활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운영 중입니다. 이곳에서는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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