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G그룹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에 선보이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민간임대 아파트 청약 접수가 지난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단지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12개 동, 총 144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 중 전용면적 59㎡형 793가구가 민간임대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특히 계약 조건 충족 시 10년간 임대료가 인상되지 않고, 임대 기간 종료 후에는 확정 분양가로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어 기존 민간임대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9일부터 이틀간 체결됩니다. 입주는 2028년 5월 계획입니다. 지난달 27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지방 사업장으로는 드물게 사흘간 2만3000명 이상이 방문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보험으로 전액 보호되며 임대 기간 동안 취득세·재산세 부담이 없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또한 입주 전 임차권 전매가 가능해 자산 유연성도 제공합니다. 단지는 수변공원과 가로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산책로가 함께 계획돼 주거 쾌적성이 높을
석미건설이 충북 음성군 음성읍에 ‘음성 석미아데나 센트럴’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섭니다. 회사는 오는 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총 245가구 청약 접수를 이달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까지 3개 동 규모로 조성됩니다. 당첨자는 15일 발표되며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이뤄집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9월입니다. ‘음성 석미아데나 센트럴’은 장기일반 민간임대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기존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계약할 수 있습니다. 취득세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이 없으며, 시세에 영향을 받지 않고 10년간 안정적인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임대 기간 종료 후 분양 전환도 가능해 실수요자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근 논란이 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와 달리 해당 단지는 토지를 100% 확보한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보험에도 가입돼 안정성이 높습니다. 음성군 원도심에 위치해 교통과 생활,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