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7일 생산적금융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보증을 기반으로 한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을 늘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신한은행은 두 보증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총 4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이 현장에서 공급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입니다. 이는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1월 발표한 110조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의 실행 과제 중 하나입니다. 신한은행은 그룹 중장기 전략에 맞춰 생산적금융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내부 금융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를 반영해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와 국가핵심산업을 중심으로 한 자체 산업 분류체계도 구축했습니다. 현재 신한은행은 초혁신경제 및 국가핵심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시 최대 1%포인트까지 금리를 우대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한다는 설명입니다.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보증 지원 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 기업 ▲유망 창업기업 ▲수출·해외진출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과의 협약을 기반으로 생산적금융 공급 확대에 나섰습니다. 은행은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협력에 이어 두 기관과 체결한 협약을 실행 단계로 전환하며 중소기업 지원을 본격화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5일부터 총 14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과 보증료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재원으로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한 4000억원 규모의 대출 공급을 추진합니다.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게는 3년간 보증비율 100%가 적용되며 최대 0.3%포인트의 보증료 감면 혜택이 제공됩니다.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는 2년간 연 1%포인트씩 총 2%포인트를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원 대상 기업군은 각 기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구분됩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신성장동력 분야 기업, 유망 창업기업, 수출·해외 진출기업, 고용창출 우수기업,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록기업 등을 지원합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주력산업 기술경쟁력 강화기업, 수출경쟁력 강화기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기업, 창업생태계 조성기업, ESG 기반 지속가능성장 기업 등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KB국민은행은 여기에 더해 중진공 정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함께 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K-TOP 추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기보의 K-TOP 플랫폼은 AI 기반 기술평가 서비스를 탑재해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개방형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은행이나 공공기관은 기술평가정보를 목적에 맞게 활용해 신뢰도 높은 금융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K-TOP 플랫폼을 직접 연계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보증 추천대상 기업을 사전에 판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술기반 중소기업이 보다 신속하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기보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보증한도 200억원 규모의 추천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기보 기술보증요건을 충족하고, K-TOP 플랫폼의 기술사업평가등급 B이상(추천가능등급)을 획득한 신기술사업자 및 중소기업입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이 우리금융그룹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와 맞물려 생산적금융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실물경제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107억 원을 추가 특별출연해 총 4,2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합니다. 하나은행은 29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조치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혁신성장을 이끌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하나은행은 이미 311억 원을 출연해 1조2,702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행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107억 원을 추가 출연해 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하고 보증비율 우대 및 보증료 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금융지원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보증비율을 90% 이상으로 설정해 보다 적극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합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금융지원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실물경제 회복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경기 악화로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미국의 상호관세 도입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출 및 협력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조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 관세 영향이 큰 산업 가운데 미국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리금융은 우선 6조7000억원을 투입해 수출기업과 협력사의 금융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합니다. 상호관세로 피해가 예상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해 금리우대를 강화하고, 5% 초과금리 인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외환수수료 인하 및 환리스크 관리 지원도 병행합니다.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2조30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서와 상생대출도 지원합니다. 특히 반도체·자동차 업종 협력사를 대상으로 유동성 확보를 위한 특별보증 대출을 제공하며, 피해기업에는 최대 3%의 특별금리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담보로 한 운전자금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총 2700억원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