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원서는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이번 채용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등 주요 현장 직무 중심으로 진행되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는 우대받습니다. 현장 실무 능력과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이후 필기전형과 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입사 예정이며, 세부 일정과 준비사항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 단계에 맞춰 새로운 세대의 인재를 영입해 조직에 활력을 더하고, 글로벌 건설 시장을 선도할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는 한국 대학생 대표팀이 처음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린 ‘GAIP Insurance Innovation Competition 2025’에 출전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한국 대표로 나선 팀 ‘4ever’는 지난 6월 삼성화재·서울대·포스텍(POSTECH)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전국 대학생 리스크관리 경진대회’에서 ‘데이터센터 특화 화재보험’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한 팀입니다. 이 대회는 기후변화, 사이버 리스크, 인공지능 등 신흥 리스크를 다루는 일반보험 산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수상팀에게는 국제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4ever는 약 두 달간 준비 과정을 거쳐 같은 주제로 국제 무대에 도전했으며, 창의적인 접근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제보험경진대회는 난양공과대(NTU)와 GAIP(Global Asia Insurance Partnership)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 주요국 대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홍콩 등 10개국 대표팀이 모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뿐 아니라 삼성Re(Samsung Reinsurance) CEO 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