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군수 정종복)이 보행약자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일 '일광산 바람누리길'을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바람누리길은 바람재에서 일광산 정상까지 이르는 약 750m의 데크로드입니다. 도심 속 안전한 산림휴양 공간 제공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바람누리길 전 구간은 데크로드로 조성돼 보행약자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기존 일광산 등반로는 일부 구간에서 장애물로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조성으로 장애인, 노약자, 유모차를 이용하는 가족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장군은 바람누리길 조성으로 녹색복지 확대를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외부 관광객 유입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일광산을 찾으시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데크로드를 편안히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산림휴양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 증평군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 운영하는 '별천지와 함께하는 재미솔솔 계절프로그램'이 환경부 주관 2024년 3회차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선정됐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가 국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지정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별천지와 함께하는 재미솔솔 계절프로그램'(주 제목) 이하 ▲숲체험과 생태미술 ▲숲체험과 목공 ▲숲체험과 생태요리 총 3건이다. 올해부터 3세부터 8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 해당 프로그램은 숲 체험 후 느낀 자연의 감동을 미술, 목공, 요리체험을 통해 표현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마음을 배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환경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는 이 밖에도 다양한 교육·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숲자연 명상놀이'와 일상생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별천지와 함께하는 안전여행 프로그램'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는 고리4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지난 10월 24일부터 시작한 제28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12월 19일 발전을 재개한 뒤 지난 21일 18시 30분에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리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완료했습니다. 또한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소의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고리4호기의 정비와 점검을 철저히 진행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리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로 및 터빈 발전기의 성능을 점검하고 관련 설비의 최적화를 이뤄 발전 효율을 개선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력 수급 안정화와 에너지 공급 신뢰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 기장군이 2025년도 본예산을 7797억 원으로 확정하며 군민 중심의 예산 편성에 나섰습니다. 기장군은 이번 예산안에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습니다. 기장군은 일반회계 7249억 원, 특별회계 548억 원을 편성하며 정관에듀파크, 일광교육행복타운, 일광읍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숙원사업의 마무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며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2025년은 기장군 복군 30주년이 되는 해로,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군민 편의시설 확충과 주요 인프라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정관에듀파크와 일광교육행복타운 건립을 비롯해 테니스경기장 조성사업 164억 원, 일광유원지 조성사업 78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이와 함께 군민 안전과 건강을 위한 사업으로 노후 가로등 및 선로 교체사업 12억 원, 철마면복지회관 리모델링 10억 원 등이 책정됐습니다. 또한, 일광산 정원숲 경관사업과 편백나무숲
부산대학교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해양수산 분야의 연구 및 교육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양 기관은 지난 17일 부산대학교 대학본부에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양지식 함양과 정책 이해 증진, 해양수산 인재 양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해양수산 분야의 학술적 성과 창출과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며 학계와 산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부산대 관계자는 “학·연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하며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싱크탱크로서의 위상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양 기관의 이번 협력은 정부의 ‘대학·출연연 벽 허물기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부산대학교는 이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 연구의 외연을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장군 기장지역자활센터가 올해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기장군은 지난 13일 동부산롯데시네마에서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자활기업 ‘(주)우리동네빨래방’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우수 참여자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올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영화 관람 등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장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부산교통공사와의 용역계약 체결로 고정 매출 확보 ▲정관읍 신규 자활사업장 개소 ▲센터 교육장 환경 개선 등을 이뤘습니다. 또한 21명이 전문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청년 참여자 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이선주 기장지역자활센터장은 “참여 주민과 종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자립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종복 기장군수는 “올해 자활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에 한 걸음 나아간 주민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기장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6개 자활근로사업단과 2개 자활기업에
기장군이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전복 종자 31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이번 방류는 ‘2024년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2억 5천만원이 투입됐습니다. 이 중 시비와 군비가 각각 절반씩 지원됐습니다. 방류 행사는 지난 9일 기장군을 비롯해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인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방류는 공수 등 15개 어촌계 마을어장에서 선상과 해녀 수중 방류로 이뤄졌습니다. 기장군은 전복의 성장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류 지역 내 천적 생물인 불가사리 구제 작업을 사전에 실시했습니다. 방류된 전복은 각장 4.0cm 이상의 크기로,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입니다. 이 전복은 기장군 청정해역에서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를 먹으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크게는 10cm 이상으로 자랄 전망입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최근 고수온 등으로 수산자원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며 “이번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이 회복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장군은 최근 5년간 총 159만 마리의 전복 종자를 방류했으며, 부산시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센터장 이제명·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우리나라 최초의 액화수소운반선 설계 및 건조, 해상 실증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부산대는 지난 16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액화수소운반선 상용화 기반기술 개발’ 사업의 킥오프 회의를 열고 사업 참여기관 및 기업 관계자, 연구진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시작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추진되며, 오는 2028년 12월까지 4년 4개월간 총 624억 원이 투입됩니다.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가 사업을 총괄 주관하며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선급,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13개 산학연 기관이 함께 참여합니다. 사업의 주요 목표는 ▲영하 253도 초저온 액화수소 저장 및 운반 기술 개발 ▲기화 방지를 위한 단열시스템 실증 ▲액화수소용 첨단 기자재 개발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선상 실증 등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2000㎥급 화물창을 갖춘 액화수소운반선 ‘Hydro Ocean K(가칭)’를 건조하고, 시운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액화수소는 부피를 800분의 1로 줄일 수 있어 장거리 운반과 대용량 저장에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아직 세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3일 "내년 충남에 마포 프론트원 같은 대규모 창업·벤처 육성공간을 확충하고 충청권투자금융센터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환 위원장은 이날 IBK창공 대전에서 '충청지역 벤처기업 간담회'를 열어 "지역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역특화 벤처플랫폼을 확충하고 있다"며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조속히 해소하고 기업들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나노일렉트로닉스(열전소자), 메디코스바이오텍(의료용화학재료), 알데바(의료용 화학재료), 에스에프솔루션(리튬이온배터리), 플라스바이오(의료·바이오진단시스템) 등 IBK창공 기업들은 지역 벤처·창업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플랫폼입니다. 2017년 12월 'IBK창공 마포' 개소 후 7개의 창업공간(마포·구로·부산·서울대캠프·대전·유니스트캠프·광주)에서 혁신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실리콘밸리 데스크, 독일에는 유럽데스크를 설치하는 등 혁신 창업기업의 창업·보육부터 투자지원, 해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부산시 구·군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2024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습니다. 해운대구는 2022년과 2023년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 진료비 증감률, 다빈도 외래 이용자 진료비 증감률, 장기입원자 사례관리 종결 실적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진행됐습니다. 특히 해운대구는 ‘급성기병원 입원자 실태조사’라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급성기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전원율을 높여 장기입원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복귀를 촉진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급여 예산을 절감하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김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의료급여사업의 내실을 강화하며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경영성과 부문 군 단위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자치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9일 발표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개발해 시행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입니다. 이 평가는 지자체별 통계연보와 공식 통계자료를 활용해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과 80개 지표를 통해 자치단체 경쟁력을 분석합니다. 기장군은 올해 종합경쟁력 부문에서 544.4점을 기록하며 군 단위 전국 3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영성과 부문에서는 82개 군 중 1위를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종합경쟁력 순위가 지난 2022년 13위에서 2023년 2위로 상승한 데 이어, 올해에도 3위를 유지해 2년 연속 최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정 군수는 “군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냈다”며 “교통, 교육, 문화, 복지,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완성도 높은 군정을 추진해 민선 8기 비전인 ‘행복을 품은 도시, 미래를 여는 기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