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신한카드 임부서장 정기인사] ◇부서장 신규선임 ▲FD부장 라경모 ▲제휴영업1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승돈 ▲전략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양필상 ▲재무기획본부 내부회계관리 파트장 심일호 ▲심사발급부 부산발급지원 파트장 최은경 ◇조직개편 및 이동 ▲고객경험혁신부장 박상민 ▲영업기획부장 남궁설 ▲영업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송성학 ▲고객마케팅부장 서종표 ▲고객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종욱 ▲가맹점마케팅부장 장은호 ▲공공마케팅부장 오병철 ▲공공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멤버십영업부장 권순석 ▲멤버십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범영 ▲멤버십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신동관 ▲CRM부장 이대규 ▲CRM부 팀장(부서장대우) 구자헌 ▲상품R&D부장 김현호 ▲상품R&D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강선 ▲원신한추진부장 김의준 ▲체크카드솔루션부장 박재욱 ▲파트너십기획부장 조용석 ▲파트너십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강혁주 ▲제휴영업1부장 신충헌 ▲제휴영업2부장 김광욱 ▲법인영업1부장 김준영 ▲법인영업2부장 박지훈 ▲플랫폼기획부장 원성준 ▲플랫폼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승현 ▲SOL페이부장 노승규 ▲SOL페이부 팀장(부서장대우) 백지훈 ▲플랫폼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방학역 및 쌍문역 동측 일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위해 두산건설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두산건설이 해당 사업의 복합사업참여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 부지는 2023년 12월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이후 주민협의체 전체회의를 통해 올해 1월과 2월 각각 두산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방학역 동측은 8428㎡, 쌍문역 동측은 1만5902㎡ 규모로, 총 420가구와 639가구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두 사업지는 도보 3분 이내의 초역세권으로, 광역교통망과 생활편의시설, 교육환경이 우수한 정주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LH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연내 보상 및 이주를 개시하고 철거 및 착공까지 신속하게 추진해 도심 내 주거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해당 지역은 서울 도봉구 중심지에 위치하며, 교통 및 생활 여건이 뛰어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심복합사업은 기존 도심 내 노후 지역에 공공주택과 상업·업무시설을 함께 조성해 도시기능을 회복하는 목적으로 추진됩니다. LH는 “두산건설
◇ 과장급 전보 ▲ 유통물류과장 김태희 ▲ 수출입과장 김종우
▲오명자씨 별세, 김지영(현대해상 강남사업부장)씨 모친상 = 14일,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02-2227-7500
유한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 원희목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사진)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원희목 신임 이사장은 오랜 기간 보건의료 및 공공정책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로, 앞으로 유한재단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사회적책임 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한약사회 회장, 제18대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보건복지 정책 개선과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고문, 한국글로벌보건연맹 이사장, 희망나눔협의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유한재단은 “원희목 신임 이사장은 공공성과 혁신성을 고루 갖춘 리더로, 유한재단이 추구하는 창립이념과 사회공헌 철학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원희목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한 유한재단의 이사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교육, 장학, 복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 설립
▲ 강대종(향년 76세)씨 별세, 강구열(세계일보 국제부장)·강나형(자영업)·강성욱(거제조선소)씨 부친상, 박주희(자영업)씨 시부상, 정준원(자영업)씨 장인상 = 12일 오후 2시, 거제 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055-636-3112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2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간판 개선과 실내 보수 등 두 가지 분야로 구성되며, 전국 2000개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간판 개선은 총 1000곳을 선정해 최대 200만원 이내에서 노후 간판 교체나 추가 설치를 지원하며, 벽면 간판, 돌출간판, 입간판, 창문 광고물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됩니다. 실내 보수 분야는 또 다른 10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장 인테리어, 화장실 정비, 테이블 교체, 집기 비품 구매 등 항목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이 이뤄집니다. 지원 대상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완료된 골목형상점가 내 소상공인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우대 혜택이 제공됩니다. 하나은행 ESG상생금융부 관계자는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위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이라며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정책을 6개월 연장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까지 신청한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중도상환해약금이 전액 면제됩니다. 중도상환해약금은 약정된 대출 기간보다 일찍 대출금을 상환할 경우 금융기관이 부과하는 수수료입니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 2월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약 3년간 총 4만 3,000명의 고객에게 490억원 규모의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객 1인당 평균 114만원의 수수료 부담이 줄어든 셈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해 신용대출, 전월세보증금대출, 개인사업자대출 등 모든 대출 상품에서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 이후 지금까지 중도상환에 대한 수수료를 전면 면제해온 은행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혁신적인 IT 기술을 통해 절감한 운영비용을 고객 혜택으로 환원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대출금리와 수수료 면제 정책을 통해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