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 시장에서 스카이브릿지가 단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고층부를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와 이를 활용한 커뮤니티 시설이 고급 주거단지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외관 디자인이나 마감재, 조경 등이 단지 가치를 판단하는 주요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상부 공간 활용 방식이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고층 구조를 활용한 입체적 설계가 단지의 위상을 결정짓는 요소로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스카이브릿지는 기존 스카이커뮤니티와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카이커뮤니티가 하나의 동 상층부에 위치하는 형태라면, 스카이브릿지는 두 개 이상의 건물을 연결하는 구조물에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방식입니다. 이 구조물은 수십 미터에서 수백 미터 높이에 형성되며, 입주민은 양 방향으로 열린 조망과 함께 파노라마 전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단순히 높은 층에 위치한 시설을 넘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공간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처럼 스카이브릿지 커뮤니티는 희소성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요소로 평가됩니다. 고층부 연결 구조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까다로운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구 정비창전면 제1구역 수주를 앞두고 하이엔드 주거단지 ‘오티에르 용산’을 선보이겠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설계, 구조, 인테리어, 조명 등 11개 분야에서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업해 완성도 높은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외관 디자인은 글로벌 설계사이자 서울총괄건축가인 유엔스튜디오의 벤 반 베르켈이 맡아 한강 곡선미를 모티브로 도시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합니다. 구조설계는 마이다스의 김선규 대표가 지진과 바람 등의 하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AI 기반 조망 분석 전문기업 텐일레븐의 이호영 대표는 1만2000회 이상의 시뮬레이션으로 조합원 전원이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가구 배치를 설계했습니다. 도시계획 기업 더힘이앤씨는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게이트웨이를 연결하는 지하 통로 ‘포스코 빅링크’를 설계했습니다. 조경 디자인은 세계 3대 가든쇼 출전 경력이 있는 김영준 작가가, 도서관은 고재민 위원이, 커뮤니티 공간은 예인건축연구소의 모정현 대표가 각각 담당합니다. 인테리어는 양태오 디자이너가 글로벌 브랜드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하며, 조명은 베르판의 베르너 팬톤이 북유럽 감성을 담아 디자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