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에 입주민 건강관리와 웰빙을 결합한 차세대 주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은 비대면 의료, 멘탈케어, 휴식가전을 아우르는 종합 헬스케어·웰니스 서비스입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주거공간을 단순 생활공간을 넘어 병원·심리케어 센터·휴식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이를 위해 ▲비대면 진료 플랫폼 기업 ‘웰체크’ ▲멘탈케어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 ▲글로벌 휴식가전 브랜드 ‘세라젬’과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습니다. ‘웰체크’와 협업을 통해 입주민은 단지 내 전용 공간이나 자택에서 의료진과 비대면 상담·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 관리부터 간단한 질환 치료까지 가능해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멘탈케어 분야는 ‘옴니씨앤에스’가 담당합니다. 뇌파·맥파 기반의 분석으로 스트레스 지수와 뇌 건강을 진단하고, 집중력 향상·수면 개선·정신 안정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휴식 및 회복 솔루션은 ‘세라젬’이 맡아 척추·순환·뷰티·운동 등 7개 영역을 포괄하는 ‘7케어 솔루션’을 적용합니다. 척추 의료가전과 프리미엄 안마의자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현대건설이 압구정지구 첫 번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앞둔 압구정2구역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회사는 25일 입찰 제안서 ‘OWN THE 100’을 발표하며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역사성을 계승하면서 향후 100년을 이어갈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단순한 재건축이 아닌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의 출발점’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랜드마크 설계 ▲숲 조경 ▲올인원 커뮤니티 ▲호텔식 컨시어지·스마트 서비스 ▲아파트를 넘어선 도시라는 5대 비전을 내세웠습니다. 지하 5층~지상 65층, 14개 동 257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모든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돼 압구정 일대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정의할 계획입니다. 또 단지 중앙공원과 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숲 조경을 도입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을 마련합니다.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골프연습장, 공연장 등 대규모 편의시설을 갖추고, 100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올인원 커뮤니티’로 구성됩니다. 더불어 발렛파킹, 하우스키핑 등 호텔식 컨시어지와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한 무인 배송·주차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등기부등본에는 보이지 않지만, 세입자의 전세보증금보다 앞서는 ‘숨은 권리’가 있습니다. 바로 근로자들의 체납 임금과 퇴직금입니다. 우리 법은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월급, 퇴직금, 재해보상금을 지급하지 못한 경우, 일정 금액에 한해 이를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해 변제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근로기준법 제38조 제2항,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12조 제2항). 이는 근로자의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한 공익적 취지에서 비롯된 제도입니다. 근로자가 우선변제받을 수 있는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최종 3개월분의 임금, ② 최종 3년분의 퇴직금(단, 250일분 평균임금 한도), ③ 재해보상금입니다. 대법원도 “근로자는 퇴직 시기와 무관하게 마지막 3개월 동안의 근로 대가에 해당하는 임금에 대해 우선변제권을 가진다”고 판시한 바 있습니다(대법원 1996.2.23. 선고 95다48650, 2002.3.29. 선고 2001다83838). 이 법리를 뒤집어보면, 세입자나 근저당권자라도 집주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근로자들에게 체불임금이 있다면 그들에게 보증금보다 앞선 순위가 부여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아무리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갖춰 대항력을 취득했더라도, 집주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21일 개포우성7차 시공사 선정총회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제안한 모든 조건과 설계안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강남권 재건축의 새로운 기준이 될 사업으로 정의하며,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라는 단지명을 제안했습니다. ‘PRIDE’와 ‘INFINITY’를 합친 이름으로, 무한한 가치와 자부심을 상징합니다. 회사는 금융 조건에서 경쟁력을 내세웠습니다. 필수사업비 금리를 CD+0.0%로 설정해 조합원 이자 부담을 없앴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수수료도 직접 부담합니다. 또한 조합원 분담금은 입주시점까지 최대 6년 유예 가능하도록 하고, 착공 후 발생하는 공사비 상승분도 18개월간 유예해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자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도 강조했습니다. 공사비는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방식으로 지급하며, 조합계약서 원안을 100% 수용하고 책임준공확약서까지 제출했습니다. 이는 공사 중단 없는 안정적 추진을 약속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설계 측면에서는 세계적 건축가 9인과 협업해 외관·인테리어·조경 등 전 분야를 고급화했습니다. 모든 세대
현대건설이 미국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Record)이 발표한 2025년 인터내셔널 건설사 순위에서 세계 10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순위는 해외 매출 규모를 기준으로 산정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전체 매출 242억4천만 달러 가운데 98억5천만 달러를 해외에서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7.9% 증가한 수치로, 두 계단 상승하며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이후 최고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고전하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TOP 10에 진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 5위, 중동 6위, 아시아 8위, 중남미 10위를 기록했으며, 공종별로는 산업설비 1위, 석유화학 9위 등 다수의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사우디 아람코 아미랄 패키지4,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 미국 조지아 전기차 배터리 공장 등 주요 해외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해외 입지 강화와 함께 글로벌 메이저 기업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도 확대했습니다. UAE 원자력공사, 미국 현지 건설사 10여 곳, 글로벌 에너지 디벨로퍼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한화 건설부문은 20일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현장에서 롯데칠성과 함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건설의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 이정수 인프라수행혁신실장, 안전보건운영팀장을 비롯해 롯데칠성 관계자들이 함께해 근로자들의 건강을 직접 살폈습니다. 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기초상식 퀴즈’가 진행돼, 정답자에게는 쿨토시·쿨마스크 등 안전용품이 경품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폭염 대응 수칙을 익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현장에 배치된 음료차량에서는 게토레이와 이프로 등 시원한 음료가 제공돼 근로자들이 갈증을 해소하고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행사 후 김윤해 실장은 공사현장을 직접 돌며 ‘폭염안전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의 이행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실제 안전관리 차원의 활동으로, 근로자 안전 확보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한화건설은 지난 4월 롯데칠성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후 전국 현장에 이온음료 분말과 생수를 공급해 왔습니다. 이번 캠페인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 단지에 세계적인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를 도입해 예술적 감성을 더한 고급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해외 유명 가구 수입사 파넬(Parnel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됩니다. 벨기에 브랜드 ‘Tribu’와 스페인 브랜드 ‘Gandia Blasco’가 단지 내에 적용되며, 에르메스 그룹 산하의 하이엔드 패브릭 브랜드 ‘메타포(Metaphores)’와의 협력도 추진됩니다. 이로써 아웃도어 가구에 정교한 패브릭을 결합해 공간적 완성도와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높이는 커뮤니티 환경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은 입주민이 단지 안에서 수준 높은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써밋 브랜드가 내세우는 ‘삶의 정점’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브랜드와 협업해 입주민에게 작품 같은 주거 공간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써밋 커뮤니티 공간의 품격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포우성7차에 제안된 ‘써밋 프라니티’를 시작으로,
DL이앤씨는 임직원들이 직접 도토리 씨앗을 키워 숲 조성에 참여하는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온 장기 생태 복원 프로젝트로, 시민과 기업이 함께 도토리 씨앗을 발아시켜 묘목으로 기른 뒤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심는 것이 핵심입니다. DL이앤씨는 지난해부터 자발적으로 임직원 참여를 독려해왔습니다. 올해에도 구성원들은 도토리 화분을 사무실과 가정에서 가꾸며 묘목을 키웠으며, 최근 성장한 묘목을 노을공원시민모임에 전달했습니다. 회사 측은 오는 10월 말 직접 현장을 찾아 묘목을 심으며 생태계 복원에 힘을 더할 예정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매일 조금씩 자라는 묘목을 보면서 환경 보호에 직접 기여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생태 회복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말했습니다. DL이앤씨는 환경·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씨통’뿐 아니라 ‘희망의 집 고치기’, ‘사랑의 빵 만들기’, ‘종이컵 제로 캠페인’, ‘탄소저감 활동’ 등도 병행해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ESG 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