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여름 맞이 특별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캠페인을 통해 우천 주행 시 안전한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는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를 15% 할인 구매가 가능하며, MY르노코리아 앱에 가입한 회원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MY르노코리아 앱에 신규 가입하고 마케팅 정보 수신 및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향후 사용 가능한 1만원권 쿠폰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우천 주행 시 가장 중요한 것이 시야 확보이며 이를 위해 와이퍼 상태를 점검하고 수명 주기에 따라 교체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특별 할인 캠페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체하고 여름철 장마 기간을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5일 엠씨넥스에 대해 전장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4만 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엠씨넥스의 전장 부문 매출 비중이 지난해 15%에서 올해 27%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후방카메라 채택 확대와 측면, 내부 카메라 도입이 늘어나며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율주행 시장 개화도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자율 주행 기준 평균 카메라 모듈 탑재 개수가 지난 2020년 2~3개에서 올해 8개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엠씨넥스의 올해 전장 매출액이 전년 대비 46% 증가한 24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저하고의 실적흐름으로 하반기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모바일 수요 둔화 개선과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시 효과와 스마트폰 부품 믹스 효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해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업체”라고 말했다.
용산발 '은행의 이자장사와 과점' 논란으로 촉발된 금융당국의 은행권 제도개선안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지난 2월말부터 4개월여 민·관 금융권 관계기관이 머리를 맞대 내놓은 결과는 진입장벽 완화와 완고한 금융당국의 태세 전환으로 요약됩니다. 금융당국은 5일 발표한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 개선방안'에서 제1과제로 '은행권 신규 플레이어 진입 촉진'을 내걸었습니다. 먼저 기존 금융회사의 은행 전환을 적극 허용합니다.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저축은행이 지방은행으로 격을 올리고 몸집을 키우는 것에 대해 가급적 허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금융위원회 소관 은행법은 은행업 인가를 받으려면 '자본금이 1000억원 이상일 것. 다만, 지방은행의 자본금은 250억원 이상으로 할 수 있다'고 규정합니다. 은행법 자체가 전국을 무대로 하는 시중은행과 지역에 특화한 지방은행의 규모 차이를 달리 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금융사가 전환을 신청하면 전환요건 충족여부를 심사해 전환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은행업 영위 경험이 있는 주체가 업무영역·규모 등을 확대하는 것으로 단시일내 안정적·실효적 경쟁 촉진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정책의 첫 수혜자로 DGB대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3일 금융당국의 금융회사 '내부통제제도' 개선 움직임에 발맞춰 '책무구조도' 조기도입 의지를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이 이같은 방침을 공표하고 불과 열흘 만에 적극적인 수용 의사를 밝힌 것으로 공식 입장을 내놓은 건 신한금융이 처음입니다. 진 회장은 이날 핵심 그룹사 중 하나인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 을지로 본사를 찾아 임직원 대상으로 특강을 하면서 "그룹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선 철저한 내부 견제와 검증을 통해 업무의 모든 과정이 정당화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법령 통과 후 조기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무적 1등보다 고객에 인정받는 것이 진정한 일류"라며 "투자상품 사태로 인한 뼈아픈 반성 속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것보다 한단계 높은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일류(一流) 신한을 위해 나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진 회장이 언급한 책무구조도(Responsibilities Map)는 '금융사 임원이 담당하는 직책(function)별로 책무(responsibility)를 배분한 내역을 기재한 문서'로 정의됩니다. 금융당국이 지난달 22일 10개월 논의끝에 마련한 '금융회
NH투자증권은 4일 크래프톤에 대해 올해는 배틀그라운드로 꾸준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 2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 19.5% 감소한 3998억원, 13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 1446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양호했던 배틀그라운드 프로모션 효과가 사라지고, 중국 화평정영도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매출이 하락할 것”이라며 “2분기 주가 상승에 따른 주식보상비용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신규 대작이 없는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IP의 견조함을 확인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3분기 중 슈퍼카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과 9월 e스포츠 PNC 결승전 등이 예정돼 있어 매출 반등을 기대했다. 안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까지 대형 신작이 없다는 점에서 게임 업종 평균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받기에는 한계가 존재한다”며 “신작 가시성이 보이는 시점에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병규 신임 우리은행장은 3일 "기업금융 명가로서 거래기업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신임 은행장은 이날 소공로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중소기업 특화채널을 신설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새롭게 성장하는 유망한 기업에 투자하는 등 기업금융 영업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월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를 선발하고 주주총회 최종승인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조 신임 은행장은 취임식에서 "무한경쟁시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려면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고 낡은 관습과 방식을 과감하게 바꿔가야 한다"며 고객, 신뢰, 혁신, 전문성을 근본적 변화의 4가지 원칙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첫번째 원칙 '고객'과 관련해 "최적의 시점에,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지향형 채널을 완성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의 기업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비금융부문 비즈니스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과감한 도전으로 함께 혁신해 가자"고 임직원에 주문했습니다. 조 은행장은 "고객과 직원 모두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면서 "강화된 내
투썸플레이스는 신임 대표로 문영주 전 버거킹 코리아(비케이알)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신임 문 대표는 30여년간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한 외식기업인입니다. 제일기획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문 대표는 오리온그룹의 외식사업 계열사 대표로 15년간 재직하며 미국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베니건스를 한국에 도입했습니다. 또 마켓오 레스토랑 등을 포함한 다양한 F&B(식음료) 브랜드를 개발하고 운영했으며 동시에 2000년에는 오리온그룹 복합영화관사업 총괄책임자로서 서울 코엑스몰에 메가박스와 F&B 컨세션을 개발하고 론칭한 바 있습니다. 문 대표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10년간 비케이알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한국 버거 업계 최장수 CEO’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버거킹의 실적 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 브랜드 경쟁력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오랜 기간 다양한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경영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이어온 문 대표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 평가해 영입했다"며 "투썸플레이스는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고객 지향적 기업문화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
LG전자[066570]는 경북 경주에 거주하는 홍연무·문희선씨 부부가 45년 동안 사용해온 벽걸이 에어컨 'GA-100SP'를 기증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기증한 제품은 국내 최초로 에어컨 실외기를 분리해 바람이 나오는 본체만 벽에 거는 벽걸이형입니다. 지난 1979년 출시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기증으로 1968년 출시된 국내 첫 창문형 에어컨 'GA-111'과 1983년 출시된 국내 첫 스탠드 에어컨 'GA-025'과 함께 벽걸이 에어컨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제품을 기증한 홍연무씨는 "1979년 봄,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며 공부를 해야 할 어린 자녀들을 생각해서 벽걸이 에어컨을 구매했다"면서 "사료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해 기증했다"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다양한 형태의 최초 에어컨들을 LG인화원과 창원 연구소 등에 전시하고 내방객들에게 LG전자 에어컨의 앞선 기술력을 입증하는 유산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