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 재송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의 주택전시관을 3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지하 6층부터 지상 34층까지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A 타입 166가구로, 해운대구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소형 평형 중심 구성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청약 일정은 2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월 2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정당 계약은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이뤄집니다.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며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가능합니다. 단지는 계약금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전매 제한은 6개월입니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이 없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 수요의 관심도 받고 있습니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힙니다. 단지는 반산초와 재송중이 맞닿아 있는 ‘초·중품아’ 아파트로, 안전한 통학 환경을 갖췄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K-택소노미 기준을 충족하는 녹색채권을 발행하며 회사채 공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현대건설은 29일 ESG 인증을 받은 공모사채 발행을 통해 총 3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사채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인 K-택소노미 기준을 충족하는 녹색채권으로, 국제자본시장협회(ICMA) 기준보다 강화된 요건이 적용됐습니다. 국내 건설사 가운데 해당 기준을 충족한 녹색채권 발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총 9100억원이 넘는 주문을 확보하며 당초 목표액의 5배를 초과하는 자금이 몰렸습니다. 수요예측은 총 1700억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만기별로는 2년물 700억원 모집에 2800억원, 3년물 700억원 모집에 4900억원, 5년물 300억원 모집에 1400억원의 주문이 접수됐습니다. 모든 만기 물량이 완판되며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습니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민평 금리에 -30bp에서 +3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으며, 그 결과 2년물과 3년물은 각각 -5bp, 5년물은 -20bp의 금리로 확정돼 전 물량이 증액 발행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수요예측 결과를
현대건설이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압구정3구역에 전기차 화재를 사전에 감지하고 자동 대응하는 지능형 주차 로봇 시스템 도입을 추진합니다. 압구정3구역 정비계획 고시가 완료되며 본격적인 수주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현대건설은 AI 산업화 시대에 부합하는 로봇 친화형 주거단지 구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현대위아가 개발한 주차 로봇에 화재 위험 감지와 자동 이송 기능을 결합한 첨단 주차 시스템을 압구정3구역에 제안할 계획입니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무인 발렛 주차 기능에 더해 화재 관리 기능을 통합한 솔루션으로, 미래 주거단지에서 화재 사전 대응 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앞서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서 국내 최초로 ‘로봇 친화형 단지’ 개념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당시 도입된 주차 로봇은 차량을 들어 올려 빈 공간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주차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로봇 두 대가 차량을 양측에서 들어 올려 90도로 평행 이동하는 ‘크랩 주행’ 기능을 통해 기존 방식으로는 활용하기 어려웠던 공간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압구정3구역에 적용될 주차 로봇은 여기에 화재
대우건설은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2026년 신입사원 4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장급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자유로운 대화를 중심으로 회사의 비전과 핵심 가치, 조직 문화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신입사원들은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을 진행하며 경영진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이날 신입사원들에게 올해 경영 방침으로 제시한 ‘Hyper E&C’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Hyper E&C는 Safety(안전), Quality(품질), Connect(연결)를 핵심 가치로 삼아 전 영역에서 기본을 탄탄히 다지는 경영 전략입니다. 김 대표는 모든 업무 과정과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줄 것을 당부하며, 신입사원들이 현장과 실무에서 기본을 체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2025년을 지나 2026년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중요한
삼성물산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도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2025년 연간 기준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삼성물산의 2025년 연간 매출은 40조74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3610억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조2930억원으로 전년보다 3100억원 증가했습니다. 대형 프로젝트 준공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입니다. 건설부문은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준공 단계에 진입하면서 매출 14조1480억원, 영업이익 536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4조5070억원, 영업이익이 4650억원 감소한 수치로, 프로젝트 사이클에 따른 일시적 조정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다만 4분기에는 해외 플랜트 등 신규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되며 건설부문 매출은 4조440억원, 영업이익은 14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상사부문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글로벌 무역 환경 악화 속에서도 판매 확대에 힘입어 연간 매출 14조63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조6390억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원가 상승과 시장 변동성
GS건설이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오는 2월 2일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거주지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약 접수는 2월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월 5일, 계약은 2월 12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지난해 10월 용인 수지구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기존 1순위 청약에서 세대주 요건과 1주택 보유 제한 등으로 수요가 크게 제한됐던 점을 고려해 마련됐습니다. 당시 청약 참여가 어려웠던 전국 수요자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열리면서 높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들어서는 용인 수지구는 최근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도 두드러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꼽힙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용인 수지구는 1월 3주차 기준 아파트값이 0.68% 상승하며 6주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가격 흐름 속에서 수지구와 인접한 분당구 일대에 당분간 대규모 아파트 공급 계획이 없다는 점도 수요 집중
대우건설은 오는 3월 인천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인근에서 브랜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해당 단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까지 10개 동, 총 847세대 규모로 들어섭니다. 전용면적은 69㎡ A·B·C, 79㎡ A·B, 84㎡ A·B·C 등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설계됩니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는 앞서 공급된 1차 단지에 이은 후속 공급으로, 운서역 생활권 내에서 연속적으로 조성되는 브랜드 임대주택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브랜드가 축적해 온 설계 기준과 주거 철학을 반영해 단지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입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고,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 기간 동안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어 향후 분양 청약을 고려하는 수요자에게도 유리한 주거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입지 여건도 강점
현대건설이 미국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의 본공사에 착수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장에서의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열고, 북미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장을 위한 본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착공은 지난해 금융조달을 완료한 이후 지반조사와 상세설계 등 사전 공정을 모두 마무리한 데 따른 것으로, 프로젝트는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루시 프로젝트는 텍사스주 오스틴 북서쪽 콘초 카운티 일원에 설비용량 350MW 규모의 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부지는 약 1173만5537제곱미터로 여의도 면적의 약 4배에 달하는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총 사업비는 약 7500억원 규모로,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 민간기업과 공기업,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사업에서 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지분 투자와 기술 검토, 태양광 모듈 공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공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