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사 ㈜대원은 김포시 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지에 공급하는 ‘칸타빌 디 에디션’이 다양한 특화설계를 기반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브랜드 전략이 집약된 공간 구성으로 한정된 면적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전용 66㎡A 타입에는 소형 평형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됐습니다. 주방 인근에 마련된 대형 알파룸은 서재나 놀이방, 홈오피스 등 독립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방 하나가 더해지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84㎡가 부담스럽고 59㎡는 좁게 느껴지는 수요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입니다.
전용 84㎡ 타입은 두 가지 구조로 구성됩니다. 84㎡A 타입은 최대 4개의 침실 배치를 가능하게 해 다자녀 가구와 다양한 용도의 공간이 필요한 실거주층을 겨냥했습니다. 반면 84㎡B 타입은 주방 동선을 간결하게 조정하고 침실과 수납 공간을 넓혀 개인 생활의 독립성을 선호하는 수요층의 니즈를 반영했습니다.
두 타입 모두 프리미엄 키친, 팬트리 중심의 수납 특화 설계, 반려동물 전용 공간 ‘펫특화룸’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취향에 맞는 공간 구성이 가능합니다.
전용 104·127㎡ 복층형 펜트하우스는 ‘하늘 위 단독주택’을 콘셉트로 설계됐습니다. 복층 구조는 공용 공간과 개인 공간을 분리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기본 제공되는 5개의 침실은 서재나 미디어룸, 운동 공간 등으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습니다. 넓은 테라스는 실내외 연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힙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질 예정입니다. 지하 세대창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되며, 삼성물산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Homeniq)’이 적용돼 생활 전반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칸타빌 디 에디션’은 지하 5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 66·84·104·127㎡ 총 612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기준으로 12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12월 10일 발표됩니다. 비규제지역인 김포에 위치해 당첨자 발표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장기동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 인근에 마련돼 방문객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