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알뜰폰 브랜드 **‘우리WON모바일’**을 선보이고,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광고는 두 편으로 구성됐으며, 먼저 공개된 론칭편에서는 ‘모바일(MOBILE)’에 ‘더 많음(MORE)’을 더한 신조어 ‘모어바일(MOREBILE)’을 콘셉트로, 우리WON모바일이 지닌 차별성과 기대감을 위트 있게 표현했습니다. 이어 공개될 본편에서는 장원영이 반복 등장하며 주요 서비스 혜택과 강점을 설명, “우리은행이 만든 더 알뜰한 통신서비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난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우리WON모바일은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춘 34종의 맞춤형 요금제를 비롯해 금융실적 연계할인, 가족·지인 결합할인, 제휴카드 청구할인, 가입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우리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MZ세대를 비롯한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WON모바일은 고객 중심이라는 우리은행의 핵심 철학을 담아낸 서비스”라며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로서, 국내 알뜰폰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