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17일, 2026년 이후 분양 및 공급 예정인 한화포레나 아파트 단지에 차세대 전기차 충전 설비인 ‘EV 에어스테이션’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V 에어스테이션은 주차장 천장에 설치되는 방식의 전기차 충전 시스템으로, 기존 바닥형 충전기가 차지하던 공간을 줄여 주차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충전 설비로 인해 발생하던 보행 동선 방해와 주차 간섭 문제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이 시스템은 충전기 1대당 최대 3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동일한 주차 면적에서 운용 가능한 충전 대수를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이 바닥으로 늘어지지 않는 구조를 적용해 보행 안전성을 강화하고, 입주민의 이용 편의성도 함께 고려했습니다. 화재와 과부하에 대비한 안전 장치도 강화됐습니다. EV 에어스테이션에는 화재 감지 센서와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돼 이상 열 발생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며, PLC 기반 전력 제어 시스템을 통해 과부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구성됐습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해당 시스템이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충전시설 안전 문제와 전력 관리 이슈에 대한 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조경가협회(IFLA·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가 주관하는 ‘2025 IFLA 아시아·태평양 지역 어워즈(IFLA APR LA Awards)’에서 최우수상(Award of Excellence)과 본상(Honourable Mention)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작은 서울 서초구의 ‘래미안 원펜타스’와 부산 동래구의 ‘래미안 포레스티지’로, 각각 주거(Residential) 부문 최우수상과 본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IFLA는 1948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조경전문 단체로, 80여 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IFLA 어워즈는 전 세계 조경 설계와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힙니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입주민의 생활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조경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단지에는 자연채광이 가능한 선큰정원을 배치하고, 수경시설과 휴게 공간을 결합한 커뮤니티형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이로써 한강 바람을 막으면서도 쾌적한 실외 환경을 유지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또한 지하공간의 침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배수체계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