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는 지난해 7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빌리티 일상생활서비스 '카(Car)케어' 회원이 20만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카케어는 차량 정밀진단, 경정비와 차량수리를 모바일로 간편예약하고 결과까지 레포트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삼성화재만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입니다.
삼성화재 카케어 서비스는 정기검사대행서비스와 플랫폼내 결제완결형 시스템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정기검사대행서비스는 삼성화재 애니카패밀리센터 직원이 고객 자택이나 회사로 방문하는 D2D(Door to Door) 방식이어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 플랫폼에서 예약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가능해 불필요한 시간소요를 제거했습니다. 카케어는 차량관리 외에도 주유, 주차, 세차 등 차량 관련 혜택은 물론 캠핑, 호텔, 청소서비스 등 일상 중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서비스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보험 가입여부나 교통사고 유무 관계없이 일상생활에서 카케어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해 고객만족도는 높습니다. 삼성화재가 1분기 이용자 만족도를 설문한 결과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하고 재이용 의사는 94%에 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 이용고객 3237명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삼성화재는 카케어 회원 20만 돌파를 기념해 특별이벤트 '행운의 2를 잡아라'를 진행 중입니다. 오는 30일까지 카케어 관련 퀴즈를 풀어 2X번째 정답자에게 주유할인권(3만원)을 제공합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카케어 경정비할인권(2만원), 해피콘(1만원·5000원), 제휴 세차할인쿠폰(3000원)을 지급합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카케어 회원이 20만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상시 무상점검서비스,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