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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늘 주문하면 내일 꼭! 오네… 신규 서비스 론칭

(블록핀)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배송속도'와 함께 '배송확신'이라는 가치에 기반해 개발한 내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4월부터 선보인다. CJ대한통운은 오늘 주문된 상품이 반드시 내일까지 배송되도록 보장하는 '내일 꼭! 오네'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시행되며, 지리적 제한이 있는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적용된다. CJ대한통운은 기존의 택배서비스를 통해 대부분 고객에게 다음날 배송하고 있지만 판매자들의 요일별, 계절별 물량에 따라 2~3일 가량 소요되기도 한다. 반면 '내일 꼭! 오네'는 판매자와 별도의 서비스 계약을 통해 오늘 주문된 상품을 내일까지 고객에게 확실하게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만약 내일 배송이 이뤄지지 않으면 CJ대한통운은 판매자에게 우선 보상을 제공하게 된다. CJ대한통운은 더욱 다양한 판매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모델을 적용한다. 판매자의 운영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에 따라 내일 도착 상품의 주문 마감시간은 달라진다. 판매자가 물류 전과정을 요청할 경우,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풀필먼트센터에서 오늘 자정까지 주문된 상품들에 대해 상품보관, 재고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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