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066570]가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함께 '하우스 오브 LG 퀴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광파오븐 등 LG 쿠킹가전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요리 경연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임태훈 셰프(참가명 '철가방 요리사')와 배경준 셰프(참가명 '원투쓰리')가 함께 참여합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셰프들의 레시피·인터뷰·메이킹·쿠킹클래스 영상과 매거진 화보 등 SNS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4월에는 오프라인 쿠킹클래스도 진행합니다.
캠페인 영상 첫 편은 LG전자 및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됐으며 내달까지 총 7편이 순차 공개될 예정입니다.
영상 공개와 함께 '레시피 네이밍 이벤트', '무물 이벤트', '위시템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됩니다.
시리즈 중 'Yes Chef' 영상은 두 셰프가 일반인들도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임태훈 셰프는 인덕션 '끓음 알림' 기능을 활용한 중식 레시피를, 배경준 셰프는 광파오븐 '에어수비드' 기능을 활용한 파인다이닝 레시피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달 말에는 두 셰프의 화보 콘텐츠도 매거진과 SNS를 통해 공개합니다. 글로벌 Top 패션 매거진의 디렉팅을 통해 각 셰프의 개성을 살린 새로운 모습의 패션 화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예디', '하뉴', '다빈테이블' 등 숏폼 크리에이터들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윤성일 LG전자 키친설루션마케팅담당(상무)은 "가정에서 직접 요리를 해 먹는 집밥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초보자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신 기능의 쿠킹가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라며 "요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끓음 알림, 에어수비드 등 편의기능을 두루 갖춘 LG 제품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들로 다시 한번 소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