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핀) DX 전문기업 LG CNS가 이지스자산운용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도심형 물류센터(MFC, Micro Fulfillment Center) 등의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해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 LG CNS와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9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 이지스자산운용 강영구 대표, 이지스아시아 오현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 신규 고객 유치 등 사업 발굴 △도심형 물류센터 구축 △AI, 클라우드 기반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시작한다. 먼저 양사는 LG CNS의 DX 기술 역량과 이지스자산운용의 투자 자산을 통해 데이터센터 사업에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을 강화한다. LG CNS는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 기업으로 30년 이상의 데이터센터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부지선정부터 사업성 평가, 컨설팅, 설계, 구축, 운영, 임대 고객사 대상 서비스까지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친 'Total Life-Cycle Care'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