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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알림서비스, 750만명이 토스 선택했다...왜?

플랫폼 신청 고객 총 1309만 명 중 약 60%가 토스
사용자가 쉽게 신청하는 ‘원클립 서비스’ 호응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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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국민지원금이 본격적으로 지급된 가운데, 플랫폼 3사(토스,네이버, 카카오) 중에서 토스를 통한 지원금 알림 서비스 등록이 5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서 국민지원금은 13일 기준 총 2950만3000명에 지급이 완료됐다. 

 

14일 토스에 따르면 13일 현재 토스로 알림 받기를 등록한 고객은 750만명으로 플랫폼 3사 총채널 등록자 1,309만명의 57%를 차지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국민지원금 대상 여부와 신청일 알림 서비스를, 대 국민 알림 서비스인 ‘국민비서’를 통해 진행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의 사용이 많은 토스 등 3개 플랫폼 사업자와 제휴를 맺고 지난 3월부터 ‘국민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백신접종 안내 등 다양한 공공 알림 서비스를 이들을 통해 제공한 바 있다. 

 

토스는 국민적 관심사인 이번 국민지원금 알림 신청에서 절반이 넘는 사용자의 선택을 받은 이유를 ▲ 쾌적한 신청절차 ▲3개 플랫폼 중 유일하게 금융을 중심으로 성장한 플랫폼이란 점이 공공 서비스와 결이 잘 맞은 결과로 분석했다. 

 

토스 관계자는 “사용자가 가장 쉽게 신청할 수 있는 원클릭 서비스 과정을 만들었고, 이후 카드사를 통한 지원금 신청과 사용내역 현황 조회 등 국민지원금 전 과정을 토스 앱 하나에서 구현한 것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알림 서비스 오픈 직후에도 사용자들의 신청 과정을 면밀히 모니터하면서 실시간으로 디자인을 최적화 하는 등 특유의 기민한 대응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실제 토스는 지난 9일부터 ‘국민지원금 내역보기’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였다. 카드로 수령한 국민지원금의 누적 사용 내역과 잔액은 물론, 사용 가능한 가맹점 조회 등 국민지원금 수령자가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았다. 

 

토스는 최근 전자 고지 서비스 사업에서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월 과기부로부터 공공 문서의 전자 중계 자격을 검증받은,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받은 데 이어 이달 9일에는 토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가 ‘과기부 ICT샌드박스 사업’에 선정됐다. 

 

토스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공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고 광범위하게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