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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동 주민센터 직원 소통의 날 '옆 동네와의 썸데이' 열어

와동, 고잔1동, 고잔2동 직원들 화합의 시간 돼


(미디어온) 권오달 안산시 단원구청장은 지난 18일 관내 음식점에서 동 주민센터 직원 소통의 날인 ‘2016 옆 동네와의 썸데이’를 열어 와동, 고잔1동, 고잔2동 직원들간 업무공유 및 관계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은 총 4회 중 첫 번째 행사로 여성 직원 비율이 높은 동 조직의 특성상 여성친화적인 편안한 분위기의 장소에서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화합의 시간 뿐 아니라 도시 숲의 개념 및 시 승격 30주년 기념행사 토론 등 업무 공유도 더해져 내실 있는 ‘썸데이’ 가 됐다.

자리를 주최한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일선에서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는 주민센터 직원 여러분들이 오늘 ‘옆 동네와의 썸’을 통해 서로의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업무정보도 공유하는 등 짧지만 의미 있는 감성매칭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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