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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포드 리저브, ‘원더풀 레이스 코리아 2025’ 개최

국내 최정상 바텐더 선발..아시아 파이널 진출 기회 제공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는 국내 최정상 바텐더를 선발하는 ‘원더풀 레이스 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원더풀 레이스(Wonderful Race)’는 우드포드 리저브를 활용한 창의적인 칵테일을 선보이는 바텐더 대회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진행됩니다. 차세대 유망 바텐더를 발굴하고 바텐딩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대회 최종 우승자는 ‘원더풀 레이스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습니다. 또한 ‘버번의 탄생지’로 불리는 미국 켄터키주의 우드포드 리저브 증류소를 방문하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이며, 만 21세 이상의 바텐더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참가자는 우드포드 리저브를 활용한 칵테일 제조 과정을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이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상위 20명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실전 평가 과정을 거치며, 같은 달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바’에서 개최되는 국내 결승전에 진출할 최종 10명이 가려집니다. 대회 관련 상세 내용은 우드포드 리저브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원더풀 레이스 코리아는 유망 바텐더들에게 실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라며 “올해 대회에서는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 위스키를 활용한 창의적인 칵테일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드포드 리저브는 국내 바텐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유명 바 14곳과 협업해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재해석한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먼스’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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