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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지원금 ‘선별지원’ 재차 강조한 홍남기…“두터운 지원·사각지대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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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핀 김영욱 기자] “3차 피해지원 대책 집행 가속화와 함께 그간 지원 효과 등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토대로 ‘더 두터운 지원, 사각지대 보강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논의되는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더 두터운 지원’과 ‘사각지대 보강’을 강조했다.

 

홍 부총리의 이번 발언은 현재 논의되는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선별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피해계층의 피해가 깊어지고 있는데, 4차 재난지원금은 필요가 있는 곳에 집중해 지원하자는 취지이다.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는 지난 9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논의를 서둘러 시작하자고 뜻을 모은 바 있다. 현재는 추경 조기 편성 원칙에 합의한 상태이다.

 

다만 여당은 전 국민과 피해 계층에 대한 선별 지원을 동시 추진하자는 입장인 반면 정부는 전 국민 지원을 제외하고 피해 계층에 더 두텁게 지원하자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