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종삼거리 교통체계개선 추진

  • 등록 2016.02.23 08:37:22
크게보기


(미디어온) 원주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0일간 만종삼거리 차로운영 개선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업도시 활성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출근 시간대 극심한 지·정체를 유발하는 해당 교차로는 공용우회전 차로를 사용하여 출근시간대 기업도시로 진입하는 우회전 차량의 감속, 교통량 증가 등으로 정체를 유발함은 물론 무리한 차로 변경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었다.

단계동에서 문막 방면으로 우회전전용 차로를 100m 가량 확보하여 정체 해소를 도모하고, 구조물개선을 최소화하고 차선도색만으로 사업을 시행하여 시민불편 최소화, 예상절감 등의 사업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진행 시 중앙가드레일 철거, 차선 재도색 등으로 교통 불편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사구간 내 서행운전, 교통통제 등에 운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bijung@mizhost.com
Copyright @2018 블록핀(BLOCK FIN)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5384/ 등록일: 2018년 09월 08일/ 제호: 블록핀(BLOCKFIN)/ 발행인 문정태 ·편집인: 제해영,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8년 09월 26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제해영 Copyright © 2018~2024 블록핀(BLOCKFIN) All rights reserved. / 블록핀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